웜리가 스킨케어 제품 모델로 배우 한지혜를 발탁했다. 웜리(Warmly)는 아이브이지의 베이비브레짜팀이 개발한 유아용품 &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엄마와 아이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의 온도’를 주제로 삼았다.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비건(Vegan)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웜리 화장품은 한국콜마와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0.00 무자극 인증도 보유했다. 웜리 대표 제품은 △ 가루형 보디워시 ‘배스파우더’ △ 아기용 ‘수딩젤’ △ 아기 마사지를 위한 크림 ‘크리미 오일’ △ 고보습 ‘인텐시 브크림’ △ 기저귀 발진을 완화하는 ‘카밍 크림’ 등이다. 웜리 관계자는 “한지혜는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다. 한지혜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박 웃는 아이.’ 어린이 건강 브랜드인 함소아의 뜻이다. 함소아제약이 ‘식물순액’ 화장품으로 새 도약을 선언했다. 1999년부터 아이와 함께 한 기업이 만든 순하고 건강한 화장품. 아이 피부 진료 데이터 250만건을 분석해 만든 화장품. 식물순액의 출발점이다. 식물순액을 개발한 장성희 함소아제약 브랜드전략센터 개발본부장. 그는 신토불이(身土不二)와 약식동원(藥食同源) 사상에 주목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화장품이 필요하며, 몸에 좋은 성분은 발라도 좋다는 생각에서다. 연세대에서 영양생화학을 전공한 이학박사인 그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화장품에 접목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물 대신 한방 추출물을 적용해 성공한 사례를 떠올렸다. ‘화장품의 70~90%를 차지하는 것은 물이다. 정제수를 아이 피부에 맞는 식물순액으로 대체해보자.’ 2460시간 정성 들여 만든 화장품이 탄생했다. “국화‧대나무‧병풀 성분을 2400시간 발효했습니다. 발효 원액을 60시간 저온 추출하고, 두 차례 정제해 유효 성분만 담았습니다.” 식물순액을 발효하면 입자가 작아져 피부 흡수율이 높아진다. 피부 진정‧보습‧장벽 기능이 강화된다. ‘순하면서 아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아토팜 수딩 젤 로션 등 안전한 성분 제품 인기 유아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세심하게 따져야 할 것은 성분이다. 여름철 애프터 선케어를 위한 보습 제품부터 팩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자극 없는 물티슈까지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사랑 받는 유아화장품을 모았다. △ 믿고 쓰고 다시 쓰는 아토팜 아토팜은 2018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2017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로션’ 부문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에 오른 바 있다. 소비자들에게 오랜 시간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제품은 진정 보습 케어를 위한 고수분 젤 로션으로 전 성분 EWG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끈적임이 없어 피부에 시원하고 산뜻하게 펴 발려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쿨링·진정 효과가 있는 수딩 복합체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준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 안전하고 순한 파우더 팩트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는 땀과 습기로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탤크 대신 쌀과 옥수수 등 식물성 전분을 함유해 안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