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유래)성분과 유해성분 없는 클린뷰티 브랜드 율립(대표: 원혜성)이 첫 스킨케어 라인에 ‘웨이크 인 지리산-데이 세럼’과 ‘레스트 인 지리산-나이트 세럼’을 와디즈펀딩을 통해 론칭한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남원시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처음 시행한 '화장품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 수개월에 걸친 제품화 개발 과정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데이&나이트용으로 구성한 이 듀얼 세럼은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인해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24시간 케어해주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 해준다. △ 속 건조로 인해 예민한 피부 △ 유분감 조절 실패로 인해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편안한 피부로 가꿔주며 좁쌀 여드름, 늘어진 모공 등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웨이크 인 지리산-데이 세럼·나이트 세럼 두 제품 모두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추출수 68%이상의 세럼 층과 각각 로만 캐모마일·블루탄지 오일 층의 2중 구조다. 천연추출물 콤플렉스 함유로 피부에 자극 없이 빠르고 깊게 영양 공급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지리산 눈물 세럼’이라는 별칭 만큼 인체액과
아마존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공한 여성 뷰티기업인 2인을 선정했다. 김세영 셀프뷰티 대표와 원혜성 율립 대표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마존을 발판 삼아 해외시장에 과감히 베팅한 것이다. 획기적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것이 핵심 전략으로 꼽혔다. 하이브리드 메이크업 제안 ‘셀프뷰티’ 김세영 셀프뷰티 공동대표는 네이버에서 10년 동안 일했다. 국내외 인터넷 사업 전반을 접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 생태계에 발을 들였다. 2016년 간편가정식 전문 스타트업 굿잇츠를 창업했다. 3년 전 셀프뷰티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셀프뷰티를 뷰티 컨텐츠를 다루는 미디어 플랫폼에서 화장품 제조 판매사로 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셀프뷰티는 스킨케어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한다. 화장 전 후 메이크업 제품의 성능 자체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해외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셀프뷰티는 2019년 아마존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다. 지난 해 1월 아마존 재팬에 입점했다. 코로나19로 아마존에서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가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고정하는 동시에 보습 효과를 주고 외부 물질 흡착을 막는다. 김세
율립 립올마이티 너티밀크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비건 틴티드 립밤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색상과 아몬드‧오트밀에서 추출한 우유 성분이 어우러졌다. 미디엄 베이지 누드 컬러에 피치 언더톤을 더했다.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화장기 없는 피부톤이 정돈되는 느낌을 전달한다. 피마자씨‧아르간커넬‧비타민나무 오일과 비타민 성분이 입술에 보습 효과를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