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든팜(대표 김덕현)은 지난 22일 강남그랜드안과와 ‘임직원과 가족 대상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든팜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복지를 실질 지원하기 위한 복지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강남그랜드안과는 시력 저하·안구건조증·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은 물론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수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눈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감각기관인 만큼 정기 검진과 전문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그랜드안과는 이든팜 임직원과 가족에게 안과 전문 진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진료비 할인 혜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까지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든팜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성장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믿음 아래 단순한 복지를 넘어 가족까지 포함하는 실질적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심리 등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이든팜(대표 김덕현)이 ‘뷰티월드 재팬 도쿄 2025’(도쿄 빅사이트 전시장·4월 28일~30일) 참가를 신호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수위를 한층 강화한다. 이든팜은 부스를 열고 스킨케어·보디케어·기능성화장품 등 자사의 핵심 OEM·ODM 제품군을 선보이며 일본 현지와 아시아 시장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했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 클린뷰티 제품 △ 비건 인증 라인 △ 여성을 위한 페미닌 케어(Feminine Care) 라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면서 방문 바이어와의 상담 폭을 넓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든팜은 일본은 물론 동남아, 유럽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확대 수위를 한층 높여갈 청사진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이든팜 만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로 삼았다”며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수출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뷰티월드 재팬 도쿄는 일본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든팜이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든팜(대표 김덕현)은 이브비건 인증을 바탕으로 클린뷰티 시장을 선도할 전략이다. 비건 화장품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든팜은 제조시설 전반에 대해 이브비건(EVE VEGAN(Expertise Végane Europe) 인증을 받았다. 이브비건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프랑스 비건 인증이다. 이 회사는 제품 개발·제조·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배제하는 등 비건뷰티 기준을 준수했음을 입증했다. 나아가 △ 제조 환경 △ 원료 관리 △ 품질 시스템 등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성을 확립했다. 친환경성과 윤리적 생산체계를 갖춘 제조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든팜은 이브비건 인증을 발판 삼아 유럽·북미·아시아 등 세계 친환경 비건뷰티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현 이든팜 대표는 “이브비건 인증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 비건 인증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