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힐(주)이 지난 1일자로 이전 조익현·김보만 공동 대표 체제에서 김보만 단독대표 체재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공동대표 체제가 이뤄진 지 만 1년 만의 변화다. 김보만 대표이사는 지난 2000년 나드리화장품(주) 입사로 화장품 업계에 투신했으며 11년의 재직을 거쳐 지난 2011년 이스트힐(주) 기술서비스팀에 합류, 상무이사·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연도별 집중화 사업을 선정해 연구개발과 생산설비에 투자함으로써 차별화한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와 비전을 제시했다. 조익현 전 공동 대표이사는 경영 고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스트힐(주)은 지난 1996년 조익현 경영 고문이 설립한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 표면처리분체 △ 자외선차단제 분산액 △ 기능성추출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신에츠실리콘(주)의 화장품용 실리콘 부문 대리점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 이스트힐(주)(대표 조익현)이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 카리타스재가 노인지원센터 독거 어르신 500명을 위한 햅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스트힐(주)의 이번 햅쌀 전달은 제천시의 사회복지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갓 수확한 햅쌀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조익현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독거 어른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위로와 감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스트힐(주) 사우회는 평소에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아동복지센터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후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관련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는 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책임을 수행하는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트힐(주)는 표면처리 분체와 자외선 차단 기능성 분산액, 천연 추출물 등의 화장품 원료를 연구·개발·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표면처리 분체, 자외선 차단 기능성 분산액과 천연물 추출물에 대한 연구·개발·제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대표 조익현)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 친화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이스트힐(주)에서 취급하는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자료와 사진 등을 보강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장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천연물 추출물을 포함, 표면처리 분체 등의 분야에서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이스트힐(주)는 국내 영업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기술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면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뉴를 구성했으며 비주얼 측면에서는 여백의 미를 살린 확장형 디자인과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 효율성 높으면서 빠른 콘텐츠 탐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트힐(주)의 비전을 알리는 역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고객사가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대표이사 조익현)이 외부 환경에 의한 손상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재생과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EH-RepairBoost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 가운데 특히 표면처리 분체를 비롯, 자외선 차단 기능성 분산액·천연물 추출물·미생물 발효산물 등의 연구·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원료 전문기업 이스트힐(주) 24년 간 축적한 기술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이번에 개발한 EH-RepairBooster™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미세먼지·황사·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 EH-RepairBooster™의 세포 성장 효과 EH-RepairBooster™는 우리나라의 청정지역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다래나무 줄기를 이용한 추출물. 농약이나 비료 등의 인위적인 손길 없이 자연의 힘으로만 자라난 고유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 EH-RepairBooster™의 콜라겐 합성 효과 피부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함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데 탁월하다.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폭넓게 사
지난 1996년 회사 설립 이후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효능 기반의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이라는 모토로 지난 23년간 오로지 화장품 원료 개발 한 부문만을 개척한 기업, 이스트힐(주)(대표이사 조익현)은 초기 신에츠실리콘과 후지카세이 등의 해외 우수한 화장품 소재기업들과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재를 도입, 이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연구기관·주요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자생 식물자원를 활용한 천연 식물추출물,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물 등의 효능·효과가 입증된 화장품원료 등을 개발하는데 전력투구 중이다. 분체 표면처리기술 등 독자기술 확보 이스트힐이 내세우고 있는 핵심기술은 △ 화장품용 분체 표면처리기술 △ 자외선차단 기능성 분체의 분산액 제조기술 △ 천연물 소재의 생리활성성분 추출 극대화를 위한 압출성형기술 △ 생리활성성분의 선택적 추출과 분리를 위한 고압효소 분해기술 △ 분체·천연물 복합화 기술 등을 들 수 있다. 분체의 표면처리기술을 통해 개발한 양이온성 표면처리제 ‘DSV 표면처리제품군’과 피지흡착 후 칙칙해짐을 방지하는 ‘PSD 표면처리제품군’은 고객사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특
차별화된 독자 기술로 ‘국내외 소비자 신뢰 한 몸에’ 이종 산업간 기술‧소재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목표 “화장품 연구원으로 근무할 당시, 글로벌 기업의 꼼꼼한 원료 선정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피부에 1차적으로 닿는 원료의 안전성과 제품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게 됐습니다. 이후 품질과 효과가 우수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에 도입하겠다는 뜻을 품고 일본 후지카세이 상사의 투자로 이스트힐(주)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조익현 이스트힐(주) 대표는사업초기 일본을 중심으로해외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소개하는 무역업으로 시작해 제조‧도매로 영역을 확대하고 신에츠실리콘의 대리점 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천에 공장을 설립한 이스트힐(주)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쉽게 공급받아 고객사의 기초‧색조 제품에 활용하는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고 있다. 조 대표는 “20여년 전에는 화장품 하나를 개발하는데 2~3년 가량이 소요됐으나 현재는 SPA 브랜드처럼 몇 개월 만에 제품이 출시되는 시대로 빠르게 변화‧진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원료 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효능 위주의 원료 선택이 주였다면 최근에는
품질과 효능 기반 화장품 원료 전문성 보유 분체 복합화 가공부터 천연소재 추출물까지 사업 다각화 분체 복합화 가공을 비롯해 천연소재를 활용한 추출물 영역까지 아우르는 이스트힐(주)(대표 조익현)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효능 기반의 화장품용 원료 전문 기업이다. 이스트힐(주)은 1996년 창업 이후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기술교류‧국내외 전문가의 기술컨설팅, 그리고 해외 기술연수 등을 통해 화장품 원료분야의 독자 기술을 개발‧발전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화장품용 분체의 표면처리를 주로 진행했으나 이후에 분체 복합화 가공과 자외선차단 분산액 제조, 최근에는 천연소재를 활용한 추출물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기초 화장품을 비롯해 색조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까지 화장품 전반을 아우르는 화장품용 원료개발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 이스트힐(주)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타 산업과의 융합 기반 소재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소재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와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고객사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독자 기술력 이스트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