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리테일‧이커머스 쇼
킨텍스와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 동안 경기 킨텍스 1홀에서 ‘K SHOP 2019’를 연다. K SHOP 2019는 국내 리테일과 이커머스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B2B 행사다. 주제를 ‘리테일 혁신’ ‘크로스보더 리테일’로 정하고 △ 유망 기술 △ 매장 운영 전략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채널‧물류‧결제 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이 행사에서는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 더불어 글로벌 강연자 33명이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외 리테일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컨퍼런스는 총 6 트랙으로 마련했다. 주요 주제는 △ 매장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필요한가 △ 이웃 국가의 2019 리테일 핫이슈 들여다보기 △ 개인화의 시대, 맞춤형 쇼핑을 제안하다 △ 크로스보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의 완성 △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새로운 모델 등이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 리테일(유통) 산업은 지난 2017년 기준 약 127조원 규모다. 국내 전체 GDP의 8.2%를 차지한다. 2017년 국내 이커머스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