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레브 ‘+ONE C’ 브랜드 영향력 확대
일본에서의 K-뷰티 바람을 선도하고 있는 (주)세레브(사장 오이에 사요코)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자사 대표 브랜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세레브를 설립한 오이에 사장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숍을 경영한 바 있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진 미용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이에 사장은 한국 대웅제약의 자회사 에스테메이드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K-뷰티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신의 오리지날 브랜드를 개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이에 사장은 이 같은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어패럴 메이커의 컨설팅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이 매우 넓고 다양한 인사로 유명하다. 이는 그가 (주)세레브의 기업이념을 ‘인연이 있으면 꽃이 피고 은혜가 있으면 결실을 맺는다’로 설정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진 네트워크와 인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과 궤를 함께 한다. (주)세레브가 내세우고 있는 대표 브랜드는 ‘+ONE C’. 이 브랜드는 모든 여성 소비자의 피부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습과 미백, 주름에 기능을 차별화함으로써 특히 눈가 부위 케어에서는 글로벌 넘버 원을 지향하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