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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日 세레브 ‘+ONE C’ 브랜드 영향력 확대

아이케어 부문 특화…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서 인기

 

일본에서의 K-뷰티 바람을 선도하고 있는 (주)세레브(사장 오이에 사요코)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자사 대표 브랜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세레브를 설립한 오이에 사장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숍을 경영한 바 있는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진 미용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이에 사장은 한국 대웅제약의 자회사 에스테메이드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K-뷰티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신의 오리지날 브랜드를 개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이에 사장은 이 같은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어패럴 메이커의 컨설팅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이 매우 넓고 다양한 인사로 유명하다. 이는 그가 (주)세레브의 기업이념을 ‘인연이 있으면 꽃이 피고 은혜가 있으면 결실을 맺는다’로 설정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진 네트워크와 인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과 궤를 함께 한다.

 

(주)세레브가 내세우고 있는 대표 브랜드는 ‘+ONE C’. 이 브랜드는 모든 여성 소비자의 피부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습과 미백, 주름에 기능을 차별화함으로써 특히 눈가 부위 케어에서는 글로벌 넘버 원을 지향하고 있다.

 

아이케어 부분에 특화한 브랜드 특징을 살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연령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는 +ONE C의 제품들은 최근 그 판매영역이 온-오프라인을 섭렵하며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TV홈쇼핑채널에 론칭한 이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ONE C 스트레치 더 프레스’(STRETCH THE PRESS)는 제형·기능·시각·효과 등 모든 부문에서의 우월성을 소비자들로부터 확인받았다. 동시에 판매 실적 역시 단기간에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이에 사장은 “세레브의 모든 제품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제품 개발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고객 여러분과의 소통이며 이는 곧 세레브의 모든 고객에게 가치있는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회사의 경영이념과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1월말에 열린 ‘코스메도쿄 2020’에도 부스를 열고 참여했던 (주)세레브는 이 같은 신념을 바탕으로 방문한 바이어와의 활발한 상담을 펼쳐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를 향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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