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임상연구센터, 아주대LINC+사업단과 MOU
올리브임상연구센터(대표 김성우)가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 정부 R&D 사업과 연구과제 참여 △ 연구시설‧장비 활용 △ 기술 개발‧사업화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헬스&뷰티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외품 등의 기능성‧유효성을 검증한다. 식약처 가이드라인과 임상시험관리기준에 맞춰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독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며 피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상인)은 대학‧지역‧산업체를 연결한 ‘아주 밸리’(AJOU Valley)를 구축했다. △ 바이오‧헬〮스케어 △ 스마트 모빌리티 △ 신재생 에너지 △ AI·빅데이터 분야를 아우른다. 김성우 올리브임상연구센터 대표는 “우수한 보건 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산학 공동연구가 필요하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아주대와 손잡고 임상연구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