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닥터스오더(대표 민경선)가 탈모 방지 전문 플랫폼 ‘우수수’와 손잡고 ‘탈모케어 퍼스널 큐레이션’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탈모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시장을 키워나갈 전략이다. 우선 국내에 판매 중인 탈모방지 제품의 전 성분을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탈모진단 솔루션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탈모 방지 앰플도 출시한다. 우수수는 1차 개발한 탈모진단 플랫폼에 자올닥터스오더의 컨설팅을 반영해 제품과 디바이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올닥터스오더 관계자는 “독일 기술력을 기반으로 탈모 단계별 예방과 대처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탈모 유형이나 두피 타입, 성별, 연령, 유전성 등에 따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탈모 진단부터 컨설팅까지 가능한 개인화 맞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뷰티업계의 동남아 진출 열기가 뜨겁다. 사드 사태 이후 동남아가 중국시장의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포스트 차이나 전략으로 태국·싱가포르·베트남 등으로 수출길을 여는 화장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베트남·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6개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191억 달러(약 21조5400억원)다. 이는 전 세계 시장의 4.2%를 차지한다. 동남아 6개국의 화장품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8.8% 성장할 전망이다. 동남아는 소비력을 갖춘 젊은 인구층이 두텁다. 한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K뷰티가 새로운 시장으로 동남아를 점 찍은 이유다. 아세안 최대 뷰티시장 ‘태국’ 태국은 아세안 최대 규모의 화장품시장으로 꼽힌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시장은 2017년 기준 58억 3800만달러(7조4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다양한 K뷰티 브랜드가 태국에 진출해 새로운 소비 창출에 나선 상황이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은 지난 달 태국 부츠에 입점했다. 부츠 방콕·푸켓·치앙마이 등 유명 지역을 포함한 288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크림이 인기
자올 데일리 옵저버는 두피와 모공을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이다. 간편한 USB 디지털 현미경으로 나와 혼자서도 손쉽게 두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면 피부나 두피의 모공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 LED 조명과 1000배율 렌즈를 장착해 미세한 두피 모공까지 선명하게 나타낸다. 이 제품은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KC) 인증을 마쳤다. 전자파 적합성 검사도 거쳐 안전성을 높였다.
자올닥터스오더가 지난 4일 본사에서 ‘제1기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해단식’을 열었다.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은 약 200일 동안 닥터스오더 두피‧탈모 방지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관리 습관을 개선해 효과를 검증했다. 1기 15명 가운데 12명이 탈모 방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검증단 참가자들은 체험 시작일과 현재의 모발 상태 전후 사진을 제시하며 변화 과정을 소개했다. 자올닥터스오더는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본 1명에게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을 전달했다. 나머지 검증단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자올 제품을 선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올 200일 검증단에게 밤에 샴푸하는 습관과 두피 건강법을 전수했다”며 “탈모는 꾸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1위를 수상한 된 닉네임 ‘홍생’은 “200일 동안 자올 매니저의 지도를 따르니 모발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올닥터스오더는 밤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두피관리를 위해 반드시 밤에 샴푸와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활동이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두피 모낭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그 전에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이 늘면서 탈모 예방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탈모 방지 샴푸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편해 사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지난 2월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탈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한 남성이 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대비 6%가 증가한 수치다. 남성 500명 가운데 29.6%는 샴푸를 사용해 탈모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효과에 대한 만족도도 탈모 예방 샴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탈모 관리를 하는 남성 중 40.4%가 샴푸로 효과를 봤다고 응답했다. △ 탈모 치료약 복용(16.8%)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11.5%) △ 두피 마사지(10.1%) 등이 뒤를 이었다. 탈모 방지 샴푸가 쉽고 빠른 탈모 대처용품으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제품 사용법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두피모발 전문가들은 제품 성분과 제대로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민경선 자올 닥터스오더 대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 인체 유해성분을 뺀 제품을 골라야 두피 자극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 탈모인의 두피‧모발 관리 자올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 ‘시너지 부스터 우먼’은 여성용 탈모케어 제품이다. 석류‧참마뿌리‧하수오뿌리‧녹두씨‧줄작두콩씨‧칡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또 동백나무 잎‧캐럽열매‧산양삼‧인삼 추출물 등을 더해 모발을 윤기 있고 찰랑찰랑하게 해준다. 자올닥터스오더 제품의 핵심 성분인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와 맥주효모추출물, 특허 받은 조성물 카페인‧백금클로이드‧바이오틴 등도 함유했다.
자올 닥터스오더, 200일 리얼 검증단 후기 발표 자올 닥터스오더가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 후기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15일 검증단 15명을 모집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검증단은 자올 닥터스오더 두피&탈모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했다. 자올 두피 케어 전담 매니저가 이들을 지도했다. 제품 체험 한달을 맞아 검증단은 다양한 사용 후기를 남겼다. 닉네임 KKOTOKI는 30일차 후기에 “모공 속에서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것과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 볼륨감이 달라진 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닉네임 라푼젤은 “머리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빠졌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닉네임 촤라란은 “시간이 지날수록 잔머리가 자라는 게 보인다. 한 달째 많은 변화가 생겨 두피관리가 귀찮지 않다”고 전했다. 자올 검증단이 찍은 현미경 사진은 변화를 뒷받침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검증단이 두피 현미경으로 찍은 1일차 사진과 4주 후 사진을 비교 발표했다. 4주 후 사진에서는 두피가 깨끗해지고 잔머리와 함께 새싹 머리카락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또 머리카락의 볼륨감과 탄력이 강화됐다. 자올 리얼 검증단의 탈모 개선 과정은 네
자올 닥터스오더, 2019 밤푸 캠페인 샴푸는 아침에 하는 것이 좋을까, 밤에 하는 것이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아침에 샴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만 샴푸를 하면 낮 동안 쌓인 피지와 끈적한 땀, 각질, 비듬, 먼지 등이 수면 시간 동안 두피에 그대로 남는다. 손상된 두피가 건강하게 재탄생하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다. 두피 모낭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 이때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있으면 건강을 되찾을 수 없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밤푸 캠페인을 열고 두피는 밤에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밤에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고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 이번캠페인에서는 밤푸송을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샴푸도, 영양도 밤에 하자’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전국민 캠페인 내용을 담았다. 밤푸송에는 △ 모공 막는 피지맨 △ 각질‧비듬 너덜이 △ 두피 먼지 뭉치 △ 모낭충 잘근이 등 캐릭터 4가지가등장해 두피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귀엽지만 무서운 이들 캐릭터는 노래를 통해"(머리는) 퇴근하고 와서, 학교 다녀와서 감자"는
화장품업계, 이색 마케팅 승부수 최근 화장품업계가 이색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구매욕구를 자극해 매출을 높일 수 있기 때문. 후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서울의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왕실여성문화 체험전과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해금 특별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 특색을 소개했다. 이 결과 후는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화장품업계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제품을 알리는가 하면 새해 이벤트나 참여형 기부 행사 등 신선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독성 있는 노래 귀에 ‘쏙쏙’ 누구나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어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만드는 허밍 마케팅이 뜨고 있다. 메시지를 딱딱한 글 대신 노래로 전달하며 색다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밤푸송을 공개했다. 탈모‧두피 관리를 위해 반드시 밤에 샴푸해야 한다는 밤푸 캠페인에서 쓰는 노래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샴푸도, 영양도 밤에 하자’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밤푸송에
샴푸‧부스터‧셀 부스터‧엣지 부스터 10% 할인 자올 닥터스오더가 이달 25일까지 브랜드 2주년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 홀리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레드 홀리데이는 샴푸‧부스터‧셀 부스터‧엣지 부스터를 10% 할인하고 파우치‧미니 샴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두타 면세점, 시코르 12개점, 판도라 20개점, 신세계 프리미엄마켓(PK) 1개점에서 진행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고농축 영양 성분과 분사 용기를 결합한 두피‧탈모 브랜드다. 탈모시장에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lp routine)을 제안한 것이 특징. △ 두피 관리용 시너지 부스터 △ 셀 부스터 △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등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11일 광군절부터 판매 시작 자올 닥터스오더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했다. 티몰은 방문객만 8억 명에 이르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비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씻어내는 샴푸에 집중된 탈모 시장에 새로운 두피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출시 2년 만에 △ 두바이 시트러스 TV 홈쇼핑 진출 △ 글로벌 유통사 아폴로와 아시아 4개국 수주 계약 △ 덴마크 유통사 뉴헬스와 3년 독점 공급 계약 등을 맺었다. 민경선 자올 대표는 “이번 티몰 브랜드관 입점은 중화권 유통망 확대의 신호탄이자 K뷰티를 이끄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입지를 증명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올 닥터스오더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했다. 티몰은 방문객만 8억 명에 이르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비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씻어내는 샴푸에 집중된 탈모 시장에 새로운 두피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출시 2년 만에 △ 두바이 시트러스 TV 홈쇼핑 진출 △ 글로벌 유통사 아폴로와 아시아 4개국
덴마크·폴란드 등 유럽시장 매출 확대 탈모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지난 17일 덴마크 유통회사 뉴헬스와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자올 닥터스오더는 3년 동안 덴마크·폴란드 시장에 20억 규모의 제품을 파매할 예정이다. 뉴헬스는 독창적인 기능성 제품을 유럽 드럭스토어와 편집매장 등에 선보이고 있다. 카밀 뉴헬스 대표는 “평소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독일에 진출한 자올 닥터스오더의 제품력을 확인하고 한국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경선 자올 닥터스오더 대표는 “지난 해 두바이 시트러스TV 홈쇼핑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한 상태”라며 “뉴헬스와 손잡고 유럽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탈모 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