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케어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슬로워스가 슬로우에이징 콘셉트를 내세운 ‘에이징 프루프 크림’(팻네임 묵크림·이하 묵크림)을 개발,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다. 오늘(15일)부터 오픈 예정을 시작, 알림 신청을 하고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본격 펀딩을 진행한다. 슬로워스 묵크림은 효능은 물론, 제형과 원료에서도 차별화를 완성했다. 도토리묵의 탱탱한 촉감에서 영감을 얻어 익숙하면서도 피부 항산화에 뛰어난 도토리를 메인원료로 활용, 도토리묵처럼 탱글거리는 젤리 제형의 겔크림을 만들었다. 피부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5종 펩타이드·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탄닌 함유 도토리 추출물(특허 제 10-2646357호)을 통해 피부 탄력 회복을 통한 모공 수축에 도움을 준다. 슬로우에이징 임상(눈가주름·탄력·보습·밝기·색소침착·치밀도·리프팅)을 진행해 모공부위 탄력과 피부 결(요철) 개선을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확인했다. 즉 △ 피부 눈가 주름 9.590% △ 피부 보습 24.009% △ 피부 노화지수(37.5세 → 29.8세) 19.483% △ 모공 부위 탄력 7.242% △ 피부 결 15.671% 개
올리브영이 10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한다. 올리브영은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열고 2030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화를 관리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15일까지 서울 서교동(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을 주제로 구성됐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힐보‧아누아‧이니스프리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금)부터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킨케어‧마스크팩을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 ‘모공 WEEK’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저속노화가 M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슬로우에이징이 핵심 뷰티 트렌드로 부상했다. 노화가 나타나기 전부터 모공‧미백‧기미‧잡티‧흔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루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