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루빈스타인이 브랜드 모델 전도연과 화보를 촬영했다. 전도연은 검정과 흰색이 대비되는 분위기 속에서 카리스마와 고혹미를 동시에 뽐냈다. 배우와 여신 사이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그는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시선을 모았다. 탄력 있고 매끄럽게 빛나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는 아우라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전도연은 “도자기 피부의 비결은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나이트 리커버리 크림’이에요. 밴드로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크림 제형에 반했어요. 하루를 마무리할 때 발라주면 다음 날 한층 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죠. 피부 컨디션이 저조한 날일수록 그 효과가 빛을 발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배우 전도연을 국내 첫 모델로 선정했다.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자신있게 살아가는 전도연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한국 여성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는 전도연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탄생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가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 열정을 가지고 만들었다. 118년에 걸친 연구 개발력과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라인은 △ 리-플라스티 △ 프로디지 셀글로우 △ 파워셀 등 세가지로 구성했다.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전도연이 평소 즐겨쓰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프록실린을 30%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고 영양을 전달해 매끄럽게 해준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