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루빈스타인이 브랜드 모델 전도연과 화보를 촬영했다.
전도연은 검정과 흰색이 대비되는 분위기 속에서 카리스마와 고혹미를 동시에 뽐냈다. 배우와 여신 사이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그는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시선을 모았다. 탄력 있고 매끄럽게 빛나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는 아우라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전도연은 “도자기 피부의 비결은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나이트 리커버리 크림’이에요. 밴드로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크림 제형에 반했어요. 하루를 마무리할 때 발라주면 다음 날 한층 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죠. 피부 컨디션이 저조한 날일수록 그 효과가 빛을 발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