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이 19일(화) 서울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동대문패션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의 특강을 열었다. 이날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이 국내 패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정화예대 학생을 위한 창업과 취업 정보도 소개했다. 꿈나무들이 패션산업 인재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은 국내 최대 패션산업의 집적지다. 원자재부터 기획‧디자인‧제조‧유통‧물류 업체가 모여있다. 뷰티·패션전공 학생을 위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예대 뷰티·패션전공은 5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어 이 학교는 동대문패션관광특구와 9월부터 10월까지 ‘2023 FW 동대문 디자인 수주회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화예대의 젊은 패션인을 동대문 상인과 연결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이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가 ‘OMC 헤어월드’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2023 OMC 헤어월드’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3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용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 ‘정화드림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출전팀은 △ 크리에이티브스타일 1위 △ 헤어바이나이트 1위 △ 팀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정화드림팀은 박형대 수석코치가 이끌었다. 그는 출전 선수들의 작품 기획부터 아트 창작까지 지도했다. 박형대 코치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과 밤낮없이 작품을 연구하고 연습했다.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으로 나타났다. 정화드림팀 단원들이 세계를 주름 잡도록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OMC 헤어월드는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세계이미용협회)가 주최한다.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래 76년째 이어지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선수‧대표단‧심사위원 4천여 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1998년과 2016년 대회를 열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 특별팀 ‘메이크미’가 서울 중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예관동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페스티벌’에서다. 중구청은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아우름 페스티벌을 열었다. 한 해 동안 활동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을 선발했다. ‘메이크미’는 2016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메이크업‧헤어 코칭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구여성플라자 &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참여했다. 7년 동안 40회에 걸쳐 836명에게 코칭을 진행했다. 메이크미는 취업 준비 여성의 이미지메이킹을 돕고 자신감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백경진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 지도교수는 “메이크업 봉사단체 메이크미가 한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에게는 직업의 가치를, 취업 준비생에게는 자존감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데우는 미용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6일(수) 서울 본교 석화관에서 코스맥스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과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이 참석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기업이다. 세계 20대 뷰티 기업 가운데 15곳과 손잡고 제품을 만든다. 양 기관은 △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 뷰티산업 콘텐츠 개발과 융합상품 발굴 △현장실습과 취업기회 제공 △ 산학협력 인력 지원 △ 장학사업 △ 실습용품‧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기정 총장은 “정화예대가 가진 미용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코스맥스와 시너지를 내겠다. 뷰티제품 연구 개발부터 마케팅 분야까지 다양하게 협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경수 회장은 “정화예대의 교육 역량과 코스맥스의 헬스&뷰티 기술을 결합할 예정이다.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끌 기술과 인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1951년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했다. 전공은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 뷰티이용전공 등을 운영한다. 11월 7일부터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도림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리프 포워드’(LEAP FORWARD)’를 주제로 한 작품 18점이 전시됐다. 체인지 오브 휴먼(CHANGE OF HUMAN)을 내건 특수분장 작품 11점도 소개했다. 정화예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축소 진행했다. 대규모 졸업 작품 발표 무대 대신 작품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 등현장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정기 개최한다. △ 킴스프로덕션 이무일 무대분장사 특강 △ 보이드바이박철 박은솔 메이크업 실장의 아이돌 메이크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오늘(22일) 서울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동문가족을 초청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대학은 창학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정화 동문가족 찾기’를 실시했다. 미용을 전공한 김현아(2010년 졸업) 씨와 아들 이정훈(2018년 졸업) 씨가 동문가족으로 선정됐다. 김현아 동문은 인천 한진고등기술학교에서 미용과 교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훈 동문은 부천 로컬바버숍 대표를 맡았다. 정화예대는 1951년 국내 최초 미용교육기관으로 탄생했다. 실용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이번에 선발한 동문가족은 모두 미용인의 길을 걸으며 창학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아 동문은 “아들과 함께 미용을 전공하고 인증패까지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 미용 교육에 힘 쏟아 정화의 이름을 드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미용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문가족을 보며 창학 이념을 되새겼다. 설립자는 학교를 세워 한국전쟁 속 여성과 고아들의 자립을 도왔다. 졸업생들이 자랑스러운 모교로 기억하도록 학교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오늘(29일) 서울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창학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70년 발전의 정화, 100년 행복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창학 70주년을 맞은 정화예대는 1951년 최초의 미용교육기관으로 탄생했다. △ 미용예술 △ 영상미디어 △ 공연예술 △ 실용음악 △ 항공서비스 △ 호텔조리·디저트 등 6개 학부(과)에 19개 전공을 구축했다. 한기정 총장은 기념사에서 “정화예대는 여성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정화가 걸어온 역사가 곧 한국 미용교육의 역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화가 걸어가는 길이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되기를 바란다. 2022년 대학로에 제2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맞춤형 산학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용 미디어융합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 창학 70주년 기념 영상 △ 대학 연혁과 설립자 △ 창학 70주년 융합콘텐츠 ‘한국미용 100년사’ 등을 소개했다. 김정택 석좌교수와 공연예술학부‧실용음악학부 재학생이 70주년 특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 전공 김숭현 교수가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했다.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 국내외 산업재산권으로 출원·등록된 발명품을 심사해 시상한다. 김숭현 교수는 ‘디지털 방식 기반 외장의안 제작 방법’을 발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포토그래메트리 방식의 3D 스캔으로 얻은 형상 정보를 출력할 수 있다. 결손된 환자의 안면 정보와 조직 부위를 정확히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숭현 교수는 “이번 기술을 뷰티 분야에 접목해 성형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 특수 분장사나 분장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미용계열 대학 최초로 3D 디자인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첨단 디지털 미용 교육을 도입했다. 메이크업 전공은 분장 트랙과 뷰티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취업 분야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현장 중심형 맞춤형 인재를 배출한다.
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
네일 산업 활성화·공동 연구·장학사업 등 상호 노력키로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를 전개하고 있는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이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뷰티네일전공학과와 상호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날 대표와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뷰티네일전공학과장 김도이 교수, 양 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위미인터내셔날과 정화예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과 네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측은 앞으로 △ 네일산업 관련 공동연구 △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지원 △ 인력교류와 장학사업 △ 시설·기자재의 공동활용 △ 관련분야 교육 위탁 등 네일 산업과 공동의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배선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일업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나아가 그들이 실제로 현장에 나왔을 때 지금보다 더욱 개선되고 발전된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미인터내셔날은 친환경 프로
정화예술대학교가 행복한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펼쳐 낼 ‘2016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오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2015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 동문을 비롯한 산업체 관계자 등 참석자 8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는 피부미용전공자들의 에스테틱 창업과 임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미용의 재해석·뷰티콘테스트·전공체험관·취업박람회 등이 열린다. 뷰티콘테스트에서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분 대회를 통해 미용예술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우수한 미용인재를 발굴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전공체험관는 헤어스타일링, 보습크림 만들기, 포인트 메이크업 살롱, 젤네일아트 등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 체험기회의 장이 제공된다. 취업박람회에서는 헤어 살롱, 에스테틱스파, 메이크업 살롱, 네일 살롱 등 미용계 60개 산업체 부스가 참가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17시부터 20시까지는 정화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 무대가 이뤄져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허용무 정화예술대학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