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각 향마다 다른 용기를 적용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찾은 희귀 원료로 이국적인 향을 창조했다. 진귀한 원료가 전하는 예상치 못한 향을 느낄 수 있다.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 머르 앤 통카 △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 벨벳 로즈 앤 오드 △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 튜버로즈 안젤리카 △ 스칼렛 포피 △ 오드 앤 베르가못 △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등 9종으로 나왔다. 조말론런던은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캔들‧디퓨저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말론런던이 배우 박은빈과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다.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로 등장해 편견을 깨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박은빈은 이번 화보에서 맑은 피부와 청량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분홍‧노랑‧흰색 레이스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표현했다. 박은빈을 빛낸 제품은 조말론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컬렉션’이다. 황금빛 햇살을 받은 과수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향기로 나타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화사한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향과 갓 익은 배가 조화를 이뤘다. 호박‧파출리‧우디 향이 어우러지며 은은하고 순수한 매력을 전한다.
조말론런던이 배우 박지후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후는 따뜻한 지중해 남부 휴양지를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시스루 드레스와 파나마 모자 등으로 햇살처럼 빛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여름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동화의 한 장면처럼 여유롭고 잔잔하게 나타냈다는 평가다. 박지후가 손에 든 향수는 조말론런던 블로썸이다. 이탈리아 남부 사르디니아 섬에서 영감을 얻었다. 햇살 가득한 여름날을 여섯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 바다 수선화의 향을 담은 ‘씨 다포딜 코롱’ △ 활기찬 시트러스 향의 ‘비터 만다린 코롱’ △ 달콤하고 싱그러운 실크 블로썸 코롱과 디퓨저 △ 오렌지 블로썸 헤어 미스트 △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디퓨저 등이다. 박지후가 고른 ‘씨 다포딜 코롱’은 여름 휴양지의 분위기를 드러낸다. 바닷가 모래 사장에서 피어나는 수선화의 물 향이 신선함을 준다.
조말론런던이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을 한정 발매한다. 데이드림 인 컬러 컬렉션은 햇살이 내리쬐는 하와이 해변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롱 4종과 보디 미스트, 디퓨저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두 가지 색 히비스커스 꽃을 표현한 △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 △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이다. 레드 히비스커스 코롱 인텐스는 솔라 플로랄(Solar Floral) 계열의 향이다. 하와이 열대 우림에서 피어난 붉은빛 히비스커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옐로우 히비스커스 코롱은 노란빛 히비스커스를 담은 라이트 플로럴 향으로 이뤄졌다. 향수 용기는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흩날리는 꽃잎과 향기를 연상시킨다. 인기 제품인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는 보디 미스트로 재탄생했다. 실크 블로썸은 실내 공간을 향기롭게 채우는 디퓨저로 선보였다. 조말론런던은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데이드림 인 컬러 화보를 촬영했다. 김우빈은 이국적인 공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