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포재생 △ 지방세포증식 △ 항염 △ 근육이완 △ 줄기세포 △ 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 이중턱 리프팅 개선. 의학 상 검증된 사실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 혹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들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화장품 게시물 200건을 점검해 화장품법(제 13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44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식약처가 적발한 광고들의 경우 △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83건·57.6%)가 가장 많았고 △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39건·27.1%) △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22건·15.3%) 등의 순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은 세포재생·지방세포증식·항염·근육이완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줄기세포·바르는 보톡스·필러 시술 효과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줄기세포 피부과학 기업 아프로존이 몽드셀렉션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아프로존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대상을 수상했다.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도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 △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출품한 365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도 금상을 받았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에 설립된 품질평가기관이다. 매년 화장품 다이어트식품 음료 주류 3천여개가 평가에 참여한다. 평가단은 과학자‧영양 컨설턴트 등 80여 명으로 구성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루비셀 앰플은 1세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고유의 가치와 품질을 높여왔다. 수상작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줄기세포연구소‧제형연구소‧피부임상연구소를 갖춘 R&D센터에서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생산 기술력을 높여 세계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고 했다. 아프로존 루비셀과 아토락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담았다. 특허 기술인 APL-pro를 적용해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핵심성분 4종을 배합했다. 자사
지난 8월 2일 ‘첨단재생의료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바이오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첨단바이오법은 내년 8월 28일부터 시행된다.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기간을 4년가량 단축하는 등 바이오산업 성장이 기대돼 관련업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이미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지난해 발표한 국내바이오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바이오 산업 연구직 종사자는 약 1만3천여 명으로, 이는 2천여 명이었던 2012년 대비 555.1% 늘어난 수치다. 투자도 늘고 있다. 2012년 약 8천534억이었던 바이오산업 투자액은 5년 만에 502.6% 증가하며 2017년 5조1천432억에 달했다. 첨단재생의료과 첨단바이오의약품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포함되지만 이번 법안 통과로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 분야는 줄기세포. 줄기세포 분야는 황우석 박사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일반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한때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한국이 가장 앞서갔지만, 과도한 규제와 정부 지원 감소로 주춤했었다. 이번 첨단바이오법 제정으로 바이오업계는 신약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
일반적인 화장품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만한 내용을 담는 등 허위·과대광고를 한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1133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인 여성 건강관련 제품 중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미세먼지·탈모·여성건강·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을 집중 점검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줄기세포 함유’,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사례가 있었다. 이들 제품들은 실제로는 배양액을 함유한 제품임에도 제품명이나 광고내용에 ‘줄기세포 화장품’ 등으로 표방해 화장품 원료에는 사용될 수 없는 ‘인체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하거나, ‘손상된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세포 성장’, ‘세포 사멸 억제’, ‘기미·홍조·여드름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명이 지난 2일 아프로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 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홍콩·인도·중국·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
줄기세포 피부과학의 선도기업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전진기지가 첫 걸음을 내딛는다. 다산씨엔텍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R&D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다산씨엔텍 R&D센터는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연면적 7,973.75㎡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다.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핵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마곡산업지구에 자리 잡을 R&D센터는 다산씨엔텍 김포 공장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공장과 연구소 간의 상호연계와 협업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D센터에는 줄기세포연구소·제형연구소·임상연구소·디자인연구소·기업홍보관 등이 들어서게 되며 화장품 핵심 원재료의 연구·개발·상품화를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봉준 회장은 착공 기념사를 통해 “다산씨엔텍 R&D센터는 세계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결정체”라며 “마곡산업단지 입주가 완료되면 전문화된 첨단 클러스터 간 네트워크가 이루어져 막대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다산씨엔텍은 R&D 역량을 획기적으로 배가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2018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15회 학술대회 지난 25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8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15회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성신여대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뷰티화장품, H&A파마켐, 바이오에프디엔씨, 와인피부과성형외과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2건의 특별강연과 5건의 논문 발표, 9건의 포스터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김주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에 선정된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산업과 학문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석 와인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은 ‘피부장벽과 피부타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조밀하게 이뤄진 피부에 유효성분을 어떻게 잘 넣어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사용실태와 구매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하이드로겔은 오랜시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부위별 패치를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plant stem cell technology for cosmeceuticals을 주제로 강연하며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 입점했다. 셀블룸은 오는 5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의 23개국 79개 노선 기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점 제품은 '드래곤 리너리시 하이드로겔 마스크',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시트 마스크'로 구성된 '블룸 마스크 세트'와 '레오파드 리쥬브네이트 데이크림', '드래곤 리너리시 나이트크림'이 함께 있는 ‘블룸 크림 세트’다. ‘셀블룸’은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하도록 개발됐다.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및 범부채꽃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임상결과 안전성 및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19일 오전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셀블룸’의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입점을 기념하는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샘플링은 프로모션 개시 10분여 만에 기초 2종(토너, 에센스)과 크림 3종(아이크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등 총 5종의 500여개 샘플이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