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뷰티 지속가능성 전략 공유’ 세미나
ESG‧지속가능성이 중요 경영 이슈로 부각됐다. 화장품업계도 클린뷰티‧지속가능한 뷰티로 급속히 전환되는 단계다. 지속가능성 전환을 지원하는 업체가 뷰티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성장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6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뷰티 지속가능성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뷰티기업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방안(김혜연 하나루프 대표) △ 탄소발자국 줄이는 클린뷰티 2.0 상품 기획(김기현 슬록 대표) △ ESG경영 실천을 위한 뷰티기업 인증‧검증 전략(박형준 한국기업인증원 원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뷰티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참가자는 슬록 지속가능 검증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하나루프는 기후 규제 대응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탄소관리 플랫폼인 하나에코(Hana.ec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