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창립 20년 만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끄는 ‘헬스 앤 뷰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차게 달려 갑시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창립 20주년 기념사를 통해 올해를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 100여 명과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세종·음성사업장 400여 명의 임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이같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20년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미래 20년, 그 이후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윤여원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 원년이자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을 넘어 ‘글로벌 건기식 ODM 넘버 원 프로바이더’로서의 비전을 선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윤 대표는 “지난 20년이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국내 건기식 업계에 영향력을 확대해 온 시간이었면 앞으로 20년은 세계 시장을 무대로 미래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동시에 최고 성과를 이끌어 낼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천연·친환경 화장품 원료 전문 연구개발·생산·수출입기업 (주)수이케이(대표 정지선·김경희)가 기존 관념을 타파하는 새롭고 신선한 마케팅 전략 전개를 통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성공했다. (주)수이케이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진행 중이었던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코엑스에서 ‘20th Aninversary Birthday POP-UP’ 행사를 펼치며 고객사를 만났다. 별도 공간 마련, 고객사 담당자와 ‘한 수위 높은 소통’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주)수이케이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장과는 별도 공간에 VIP 고객을 초청, 홍보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확대 전략을 펼친 것. 단순히 회사가 보유하고 있거나 유통하는 원료를 전시하는 수준을 넘어 △ 특허 원료 △ 희소성을 가진 원산지의 특별한 화장품 원료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시에 전시회의 특성 상 참관객의 몰림 현상으로 원하는 내용을 충실하게 얻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 최대한 편안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동선과 매칭 프로그램을 설계한 부분도 호평받았다. (주)수이케이 관계자는 “이틀 간의 행사에서 기존·신규 고객사 100곳의 400여 관계·실무자·책임자급
카버코리아(대표이사 이제훈)는 지난 17일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카버코리아는 1999년 창립해 피부 과학과 에스테틱 클리닉의 원리를 접목한 화장품 브랜드 AHC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17년 9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에 인수되며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 북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카버코리아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AHC의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전직원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제훈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AHC의 괄목한만한 성장은 카버코리아의 구성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기 때문”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조각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뷰티이노베이터로서 전 세계에 AHC만의 브랜드 가치와 에스테틱 노하우를 전달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