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의 골키퍼’ 김병지
전 축구선수 김병지가 발 화장품 모델로 변신했다. 발뷰티 기업 닥터아이티엔(대표 오인숙)은 김병지를 티니아네일 모델로 뽑았다고 밝혔다. 김병지가 지닌 건강한 이미지와 카리스마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티이아네일은 문제성 발과 발톱을 관리하는 브랜드다. 특허받은 피부 보습‧진정용 허브 원료를 사용했다. 오인숙 닥터아이티엔 대표는 “티이아네일은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아름답게 하는 뷰티 브랜드다. 김병지와 함께 찍은 광고 ‘내 발의 골키퍼’, ‘내발을 티내봐’, ‘칙 시리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