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허수아비가 노니는 스킨푸드 도산
스킨푸드가 서울 신사동에 컨셉 스토어 도산을 열었다. 스킨푸드 컨셉 스토어 도산은 브랜드 철학을 담은 휴식 공간이다. 1층 컨템포러리 팜(Contemporary Farm)은 자연 식품으로 꾸몄다. 스킨푸드의 변하지 않는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한다. 스킨푸드가 선택한 신성한 푸드를 예술적으로 되살려 브랜드 특징을 소개한다. 건강한 푸드와 자연을 표현한 미디어 룸도 함께 준비했다. 당근이 자라는 모습부터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다. 2층 푸드 펜트리(Food Pantry)에서는 스킨푸드의 레시피 아카이브를 전시했다. 피부가 좋아하는 건강한 푸드를 제시한다. 3층은 루프탑 가든(Rooftop Garden)이다.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을 살린 매장을 선보였다. 누구나 부담 없이 스킨푸드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스킨푸드 컨셉 스토어 도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