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ANUA)가 ‘3 세라마이드 판테놀 모이스처 베리어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판테놀은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코인셀 기술을 적용해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코스맥스와 개발한 코인셀 동전 모양의 전달체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보습 48시간 지속력을 확인했다. 4주 사용 후 모공 부피와 피지량이 감소하는 효과도 입증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새 피부 전달체 ‘코인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용하고 있는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고 이달 중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을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Coincelle®’(이하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원반 형태다.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한 피부 전달체.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 온도와 빛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과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 2017년 설립,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