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 춘식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춘식이의 순수한 배쓰타임’을 주제로 만들었다. 샤워할 때 느껴지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감성을 담았다. 코튼 배쓰의 깨끗한 향과 춘식이의 유쾌함을 결합했다. 용기와 패키지는 거품 목욕을 즐기는 춘식이로 꾸몄다. 아쿠아 색 용기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용기 표면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해 샤워할 때 생기는 따스한 수증기를 표현했다.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는 방금 샤워한 듯 포근한 비누 향이 돋보이는 향수다. 탠저린과 버블솝 향으로 시작해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베이스 노트의 머스크와 코튼 향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깨끗하고 상쾌한 향으로 나와 여름 향수로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포맨트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에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춘식이 포토카드 1종과 춘식이 인형 사쉐를 제공한다.
이피알의 향 브랜드 포맨트가 ‘코튼 배쓰’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배쓰는 비누를 주제로 개발한 향수다. 부드러운 비누 거품, 씻어낸 뒤 개운함, 코 끝에 남는 비누향을 향수에 담았다. 비누향이 풍부한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향수다. 싱그럽고 은은한 향이 자연스러운 풋풋한 느낌을 전한다. 톱코트는 탠저린 차와 비누향이 어우러졌다. 베이스노트는 보송한 파우더 향과 코튼 머스크로 이뤄졌다. 글로벌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가 향을 창조했다. 경쾌하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정돈된 잔향을 남긴다. 방금 샤워를 마친 듯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준다. 제품 용기는 욕실 타일을 연상시킨다. 하늘색을 바탕으로 용기 아래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했다. 욕실 안에 김 서린 거울을 표현했다. 그러데이션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튼 배쓰는 다른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특별한 향을 연출한다. 코튼 허그와 쓰면 부드럽고 순결한 느낌을 한층 뽐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