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업계 최초로 전 세계에서 통용하는 유산균 규격 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연구소 식품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 성적서 발급 자격을 획득한 덕분이다. 이번 발급 자격 획득에 따라 △ 유산균 △ 유산간균 △ 유산구균 △ 비피더스균 규격에 대해 국제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게 됐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ISO17025 국제표준 등에 의거한 품질경영시스템,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1년~2년 주기의 사후관리 현장 평가와 4년 주기의 갱신 평가가 필요해 자격 유지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정으로 콜마비앤에이치가 발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국가·105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AC)에 가입한 28국가·46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정을 토대로 고객사의 건기식 수출 과정·시간을 절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발한 헤모힘 브랜드·제품의 핵심 성분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 면역기능개선에 이어 피로개선 기능성까지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콜마비앤에이치의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공략 움직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최근 “헤모힘에 사용한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개선 기능성을 획득, 2중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헤모힘은 2006년 콜마비앤에이치가 당귀·천궁·작약 등 국산 천연물을 활용해 개발한 국내 1호 면역기능개선 개별인정형 건기식 브랜드·재품. 애터미를 고객사로 현재 미국과 중국 등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연구진은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에 신규 기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2017년부터 헤모힘 지속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 6년 만에 피로개선 효과를 과학성에 기반해 입증하는데 성공한 것. 피로를 호소하는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인체적용시험)·비임상시험(세포실험) 결과 해당 혼합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피로도 척도(FSS)와 다차원 피로척도(MFI)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이번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비타푸드아시아 2023(Vitafoods Asia 2023·태국 방콕)’에 참가해 보유하고 있는 원료와 제형 개발에 대한 홍보전을 펼쳤다. 비타푸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기식 박람회. 건기식 관련 최신 트렌드와 신원료·신제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년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원료 개발 기술력 홍보에 집중했다. 매일 두 차례에 걸쳐 R&D 세미나를 열어 국내 천연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혈당케어)과 ‘SK-001’(당귀유래유산균)을 선보였다. 특히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지난 4월 미국 FDA NDI 승인을 받은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 원료로 행사 기간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형과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물없이 입안에서 시원한 느낌과 함께 녹는 쿨 멜팅 분말제형은 차세대 건기식 제형으로 호평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
콜마비앤에이치(공동 대표 윤여원·김병묵)가 자체 개발한 국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원료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개별 인정형원료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New Dietary Ingredient)로 승인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FDA 심사를 통과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NDI는 새롭게 개발한 건기식 원료에 대해 FDA가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 원료·생산·독성시험·인체적용시험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등재한 원료는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식품과학연구소가 지난 6년 동안 연구개발한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Sugar Katcher S52™). 씨가 형성되지 않은 국산 미숙 여주가 혈당 소비를 촉진시키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을 활성화한다는 기능을 입증했다. 최근 밀크시슬과 은행잎추출물 등을 추가한 복합 기능성 건기식으로 개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인 상황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미국 FDA NDI 승인을 발판삼아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의 기능성과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전문기업 콜마비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달 세종시청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건기식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신영재 상무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날 준비한 2천만원 상당의 비타민은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시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신영재 상무는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건강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처음으로 규명해 이 결과를 SCI급 저널에 게재해 인정받았다. 회사는 최근 “콜마BNH연구진이 생약재 당귀 뿌리에서 유산균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KO-001’ 분리에 성공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귀 뿌리는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핵심 재료다. 이 연구결과는 SCI급 저널 ‘유러피언 저널 오브 뉴트리션’(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했다. 이로써 콜마비앤에이치는 첫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유하게 됐다. 식품과학연구소는 생체 내 실험(in vivo)을 통해 SKO-001을 12주간 섭취했을 때 체중과 체지방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 ‘SKO-001’이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비만을 유도하는 지방세포 분화 인자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 동시에 SKO-001를 섭취하면 간 조직에서 지방축적이 억제돼 지방간이 개선되는 효능도 규명할 수 있었다. 콜마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이익 극대화조치에 나선다고 공식화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규모는 시가총액의 1.1%에 이르는 100억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1월 27일부터 6개월간으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관리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묵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이외에 다양한 주가부양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서 주주 친화정책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기업가치는 제고하고 주주 이익 극대화를 실현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개막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건기식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해외 시장 거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다 강력하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마스크팩 제조 관계사 콜마스크를 인수한다. 양 사간 특화기술을 융합, 시장 내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인수가는 252억 원.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콜마스크의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발행 주식수 186만2천858주 중 97.9%에 해당하는 182만2천858주를 취득한다. 콜마스크는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로 지난 2016년 설립한 마스크팩 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300여 곳에 이르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마스크팩 ODM(제조자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화장품·건기식 소재 개발 역량과 콜마스크의 마스크팩 신소재 R&D 파워를 결합해 융합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건기식 신제형과 신규 원료의 포트폴리오 범위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으로 해석할 수 있다. 콜마스크는 마스크팩 전문기업의 장점을 살려 신소재 개발 등에 전력 투구,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일의 하이드로겔과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환경·안전관리분야 국제 통합 인증을 받았다. 이를 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제조 시설이 있는 세종과 음성 전 사업장에 대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14001·45001은 환경문제와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관련 리스크를 체계화해 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월 최고경영자(CEO) 직속 환경안전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규정과 제도를 재정비하면서 인증을 추진했다. ISO내부 심사위원을 영입, 연간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보건환경 통합 매뉴얼과 지침을 새로 수립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외부 컨설팅을 통해 탄소배출 등 환경 리스크 대응 체계를 견고하게 만들고 구성원의 사고발생·감염병 확산과 같은 안전보건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ISO14001과 ISO45001 인증은 환경경영·안전경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증명하는 사례”라며 “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건기식 원료의 국산, 수입산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 등록했다. 이를 통해 국산 원료 품질관리에 대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내외 건기식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브랜드 ‘헤모힘’의 주원료 작약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 단기간에 DNA를 증폭시켜 유전 정보를 확인하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분석을 활용했다. 코로나19 판별 검사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분석법이기도 하다. 국산 또는 수입산 원료 DNA를 프라이머(DNA 검사용 시료)와 함께 유전자를 증폭시키면 프라이머가 국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특정 DNA에 반응하는 원리다. 연구진은 같은 원리로 헤모힘의 또다른 주성분 참당귀와 일천궁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원료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다른 원료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원산지 판별 기술 개발은 원료 공급처인 국내 농가의 안정성 높은 수익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 원료로 둔갑해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김병묵·윤여원)가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동행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건기식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젤리(구미) 형태의 어린이 비타민을 비롯해 유산균 등 1천만 원 상당의 건기식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건기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사업장 소재 지역인 세종과 충북 내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나눠진다. 콜마비앤에이치 한상복 전무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과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건강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정화영)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CSR)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8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후원식을 갖고 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과 콜마비앤에이치 한상복 전무가 참석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 콜마비앤에이치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충청도에 있는 그룹홈 44곳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과 8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한상복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