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두피랩 쿨 솔트’ 3종을 선보였다. 가렵고 민감한 두피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가 개발한 특허 원료 쿨 솔트(Cool Salt)를 담았다. 프랑스 게랑드산 천연 소금이 두피 가려움과 각질을 개선한다. 미네랄 해양 성분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두피 사용 적합을 확인했다. ‘두피랩 쿨 솔트 스케일링 샴푸’는 가려운 두피를 시원하게 관리한다.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제공한다. AHA‧PHA‧BHA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 딥클렌징 효과를 준다. 시카와 단백질을 합한 시카미노 복합체가 두피를 보호한다.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테스트 등 5가지 시험을 마쳤다. ‘두피랩 쿨 솔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손상 모발에 영양을 선사한다. 케라가드(Kera-Guard)‧단백질‧식물성 오일이 상한 모발을 매끄럽고 한다. ‘두피랩 쿨 솔트 롱라스팅 쿨링 토닉’은 피부를 시원하고 청량하게 관리한다. 나노 쿨링 캡슐과 검정콩 추출물‧비타민 등을 담았다. 두피에 영양을 채우고 두피열을 가라앉힌다. 닥터지는 구독자 140만 명을 보유한 헤어 스타일리스트 기우쌤과 특가 행사를 연다.
탈모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탈모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다. 머리카락을 활용해서 숱을 보강하는 증모술이 각광받고 있다. 증모와 가발 분야는 모발에 대한 지식과 미적 감각이 동시에 요구된다. 미용인을 위해 증모와 가발 기술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 나왔다. 증모가발기업 김호를 운영하는 김호 대표가 쓴 '증모학'과 '증모가발학'이다. 이들 책은 고부가가치 증모와 증모가발 기술을 학술적으로 정립했다. 또 현장 실무 적용법을 메뉴얼로 만들어 다양하게 제시했다. 증모 가발에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미용실을 경영하며 부가 수익을 올리려는 미용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호 김호 대표(대한미용사회 증모가발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용전동 김호증모미용학원에서 ‘증모학·증모가발학’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증모학’은 정교한 한 가닥 증모술부터 가발술까지 두루 설명했다. 다양한 탈모 유형을 소개하고, 탈모 진행 상황에 맞는 커버 기술을 제안했다. ‘증모가발학’은 △ 모발과 탈모의 이해 △ 성형가발술 △ 가발아이론펌 △ 가발수선 △ 위그테일러 등으로 구성됐다. 증모학과 증모가발학은 미용인의 역량
탈모인구 천만 명 시대다. 탈모는 더이상 40대 이상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10대 사이에서 탈밍아웃(탈모 커밍아웃)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탈모가 젊은층으로 확대되면서 탈모관리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탈모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관리다. 두피 전용 제품을 쓰고 두피 전문가를 통한 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피탈모 태후사랑은 탈모관리 전문 매장이다. 이승미 원장은 18년째 경기 수원 영통구청 중심상가에서 두피탈모 태후사랑을 운영한다. 탈모 전문가로 활동하며 체계화한 탈모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이승미 태후사랑 수원영통점 원장은 두피‧탈모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두피탈모 태후사랑 원장을 대상으로 두피 이론과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1:1 멘토링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인다. 고객 관리법과 고수익 매출 전략 등을 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미 원장은 “탈모관리 시장이 커지면서 전문숍도 많아졌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고객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건강상태‧식습관‧생활방식 등을 살펴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후
‘얇아진 모발, 빗질할 때마다 우수수 빠지는 내 머리카락. 탈모는 아빠 고민인줄만 알았는데….’ 2030대 젊은 탈모층이 늘면서 탈모 완화 샴푸 시장이 달라졌다. 모델도 마케팅도 젊어졌다. 향도 변했다. 머리를 감고 나면 모발이 뻣뻣해지고 푹 가라앉던, 한방 향이 남던 샴푸는 갔다. 영 탈모족을 겨냥한 샴푸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니치향수의 향을 더했다. 천연 아로마 허브 향으로 싱그러움을 강조하고 향기 지속력을 높였다. 모델을 바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음원을 발매하거나 탈모 유전자 검사 등 이색 마케팅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중년 남성 중심으로 성장해온 탈모케어 시장이 달라졌다. 여성과 2040 세대를 아우르며 2세대 탈모케어 시장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헤어 브랜드 아이엠은 7일 가수 비비와 음원 ‘안녕하세오 샴푸애요(I AM…)를 발매했다. 유튜브와 SNS에 비비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아이엠 측은 “브랜드의 주 타깃 층인 20‧40대는 영상과 음원을 즐기는 데 익숙하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탈모 완화 샴푸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음원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아이엠은 지난 해 7월 탄생한 탈모 완화 기능성 브랜드다. 여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제품을 단속했다. 탈모 관련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를 불법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홈페이지 257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들 사이트의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화장품 적발 사례는 총 64건이며 △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 광고 등이다. 의약품 적발 사례는 133건이며 △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 불법판매 알선 광고등이다. 마지막으로 의료기기 분야 적발 건수는 60건이다. 공산품을 탈모 치료·예방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오인 광고했다. 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에 자문을 구했다. 이번 점검 결과와 탈모 치료·예방으로 광고·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민간광고검증단은 “화장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탈모 치료·예방 효과는 보장할 수 없다.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제품이므로 절대 구매·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13일 와디즈에서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 펀딩을 시작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와디즈에서 5일만에 목표액 2000%를 돌파했다. 차별화한 성분‧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소구한 점이 펀딩 성공률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mRNA 타게팅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 기능성 앰플이다. 탈모 유발 성분 생성을 막아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두피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튼튼하게 관리한다. 앰플 노즐을 사용해 두피에 직접 바르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아침 저녁 두피가 건조할 때마다 바르면 된다. 자극을 줄이고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환경을 최적화한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4주 동안 실시해 탈락모가 71% 이상 감소한 효과를 입증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이달 말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참가자에게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탈모 원인은 환경‧스트레스‧노화 등 다양하다. 두피가 건조하거나 열이 나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탈모 완화 제품을 선택해 집에서
탈모·헤어 케어 브랜드 씨에이치식스가 1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팡규살롱을 연다. 팡규살롱은 방송인 전환규가 진행을 맡는다. CH6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탈모인의 사연과 해결책도 제시한다. 탈모 공감 토크 쇼를 열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쇼핑 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시청자를 위한 참여형 행사와 경품도 준비했다. 씨에이치식스 측은 “탈모인구 천만 시대를 맞았다. 5명 가운데 1명은 탈모인 셈이다. 탈모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탈모를 겪는 이들에게 유익한 제품과 정보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자올닥터스오더(대표 민경선)가 탈모 방지 전문 플랫폼 ‘우수수’와 손잡고 ‘탈모케어 퍼스널 큐레이션’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탈모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시장을 키워나갈 전략이다. 우선 국내에 판매 중인 탈모방지 제품의 전 성분을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탈모진단 솔루션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탈모 방지 앰플도 출시한다. 우수수는 1차 개발한 탈모진단 플랫폼에 자올닥터스오더의 컨설팅을 반영해 제품과 디바이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올닥터스오더 관계자는 “독일 기술력을 기반으로 탈모 단계별 예방과 대처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탈모 유형이나 두피 타입, 성별, 연령, 유전성 등에 따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탈모 진단부터 컨설팅까지 가능한 개인화 맞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이 늘면서 탈모 예방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탈모 방지 샴푸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편해 사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지난 2월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탈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한 남성이 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대비 6%가 증가한 수치다. 남성 500명 가운데 29.6%는 샴푸를 사용해 탈모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효과에 대한 만족도도 탈모 예방 샴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탈모 관리를 하는 남성 중 40.4%가 샴푸로 효과를 봤다고 응답했다. △ 탈모 치료약 복용(16.8%)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11.5%) △ 두피 마사지(10.1%) 등이 뒤를 이었다. 탈모 방지 샴푸가 쉽고 빠른 탈모 대처용품으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제품 사용법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두피모발 전문가들은 제품 성분과 제대로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민경선 자올 닥터스오더 대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 인체 유해성분을 뺀 제품을 골라야 두피 자극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피 및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www.thezaol.com)가 콘텐츠 커머스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 20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영상에서는 탈모의 고민을 안고 있던 사람이 제품 사용 후 3개월 만에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변화된 모습을 사용자가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제 상태를 기록할 수 있으며 보정 없는 실제 후기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의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냈다는 평. 자올 닥터스오더는 해당 영상을 통해 매출이 600% 이상 증가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다.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자올 닥터스오더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제품의 효과에 대한 후기 등이 점차 확산되며 입소문이 매출로 확산된 것. 단순한 입소문에 의한 확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탈모 케어 분야는 연령대가 높거나 심각한 환자 위주로만 인지돼 신상품 진입이 극도로 힘든 상품군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예전과
기능성화장품에 의약품 오인 방지 표시사항 의무화 식약처, 제도기술협의회 열고 의견 수렴 탈모, 여드름, 아토피 관련 기능성화장품의 의약품 오인 방지를 위한 표시사항이 의무화 되고 이들 기능성화장품은 심사받은 범위를 벗어난 표시·광고를 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재 공산품으로 분류하고 있는 고형 화장품비누는 화장품으로 분류,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www.mfds.go.kr)는 22일 ‘17년 상반기 화장품제도기술협의체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화장품분야의 현안 과제들에 관해 의견을 수렴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분류의 국제 조화 및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염모제, 탈색·탈염제, 제모제, 탈모완화제, 여드름성 피부완화제 등 5종을 의약외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하고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과 튼살로 인해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등 7종을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이들 제품이 의약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아갈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는 탈모, 여드름, 아토피 관련 제품에 대해서는 의약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기
탈모&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신세계 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 강남점에 공식 입점했다. 2016년 12월 론칭한 탈모&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대표 민경선·www.thezaol.com)은 온라인 채널에 이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라인의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시코르에 입점해 유통 채널의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코르는 ‘한국의 세포라’로 불리는 대형 뷰티 편집숍으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놀이터로 불린다. 탈모 1천만 시대를 맞아 탈모 및 두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올은 샴푸 후 방치되는 두피에 집중했다. 동종업계 타 브랜드들이 탈모방지 샴푸를 강조하고는 있으나 두피와 머리카락을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탈모를 해결할 수 없기에 두피와 모낭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두피 부스터인 자올 닥터스오더의 주요 제품 시너지 부스터로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지루성 두피염이 심각해질 수 있다. 때문에 두피 영양 공급을 통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