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 태연과 글로벌 헤어컬러시장 진출
동성제약 이지엔이 가수 태연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태연은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만의 헤어컬러를 선보이며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태연의 헤어컬러는 ‘태연핑크염색’ ‘태연투톤염색’ 등 신규 키워드를 만들 정도로 영향력을 미쳤다. 이지엔은 브랜드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줄 인물로 태연을 선정했다. 태연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성과 특별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태연은 이지엔 광고 영상에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뽐냈다. 그는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사용해 네가지 색으로 변신한다. 색상은 △ 애쉬 그레이 △ 핑크토너 △ 애쉬 블루 그레이 △ 트러플 머쉬룸 블론드 등이다. 이들 헤어컬러를 활용해 신비롭고 사랑스러우면서, 세련되고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지엔은 4월 1일 올리브영에 푸딩 헤어컬러 6종을 선보인다. 패키지에 태연의 모습을 담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올해 새롭게 나온 ‘푸딩 헤어컬러 피오니 핑크토너’는 태연의 핑크 헤어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푸딩 헤어컬러 애쉬 베이지 그레이’는 아련한 감성을 만든다. 차가운 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