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가을‧겨울 뷰티 화보 ‘스튜디오 토니’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토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 미니멀 매니쉬 △ 밀레니얼 하이틴 △ 아이코닉 힙스터 등 세가지 주제별 뷰티 스타일을 제시했다. ‘아이코닉 힙스터’는 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로 결점없이 보송한 피부를 표현했다.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와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으로 눈매를 또렷하고 풍성하게 나타냈다. ‘더 쇼킹 빔 글리터’로 눈 화장을 강조했다. ‘밀레니얼 하이틴’은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았다. 다양한 컬러 톤을 섞어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광채 나는 피부와 발랄하고 귀여운 볼을 연출했다. 이어 ‘무드 아이 팔레트’ 브라운 무드로 눈에 음영을 줬다.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모어앤모어로 누디 코랄색 입술을 완성했다. ‘미니멀 매니쉬’는 차분하면서 따뜻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을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각지고 또렷한 눈썹, 세련된 입술이 어우러졌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쇼 킹’(SHOW KING) 캠페인을 연다. 쇼 킹 캠페인은 토니모리 인기 제품인 ‘퍼펙트립스 쇼킹립’에서 영감을 얻었다. 놀라운(shocking), 개성을 뽐내는(SHOW) 사람(KING)을 뜻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여는 이들의 이야기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에게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토니모리가 첫 번째 쇼 킹으로 선정한 사람은 타투 전문가 미래. 그는 만다라 문양을 비롯한 화려한 패턴을 위주로 작업한다. 화려한 타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미래는 “모든 건 다 내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을 믿는다”고 말하며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리트 감성을 지닌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자유분방한 개성과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해왔다. 당당한 자기애를 지닌 사람들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