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가을‧겨울 뷰티 화보 ‘스튜디오 토니’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토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 미니멀 매니쉬 △ 밀레니얼 하이틴 △ 아이코닉 힙스터 등 세가지 주제별 뷰티 스타일을 제시했다.
‘아이코닉 힙스터’는 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로 결점없이 보송한 피부를 표현했다.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와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으로 눈매를 또렷하고 풍성하게 나타냈다. ‘더 쇼킹 빔 글리터’로 눈 화장을 강조했다.
‘밀레니얼 하이틴’은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았다. 다양한 컬러 톤을 섞어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광채 나는 피부와 발랄하고 귀여운 볼을 연출했다. 이어 ‘무드 아이 팔레트’ 브라운 무드로 눈에 음영을 줬다.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모어앤모어로 누디 코랄색 입술을 완성했다.
‘미니멀 매니쉬’는 차분하면서 따뜻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을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각지고 또렷한 눈썹, 세련된 입술이 어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