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뷰티가 ‘미라클 트러블 스팟 케어’ 2종을 선보인다.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 △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 등이다. 국소 부위 전용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라클 클리어 수딩 스팟 젤’은 석시닉애씨드 성분이 각질을 제거한다. 병풀‧티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로 제조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펜 형태로 나와 손 대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고민 부위에 손을 접촉할 필요가 없어 외부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미라클 패치 스팟 커버’는 상처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118매 대용량으로 나와 실속을 더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상처에서 분비된 삼출물을 흡수한다. 적절한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회복을 돕는다. 10mm와 12mm 두 가지 크기로 만들었다. 가장자리를 0.15mm로 얇게 압축해 밀착력을 높였다. 바벨링 공법을 적용해 물과 땀에 강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이들 제품은 미국‧유럽서 호평받고 있다. 미라클 패치는 캐나다와 독일 아마존에서 스팟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아마존 누적 판매량은
닥터지가 에이클리어 스팟 세럼과 포 페이스 세럼’ 및 ‘에이클리어 스팟 큐어 패치’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트러블성 피부를 관리한다. 과다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알코올 프리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지성·건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닥터지 피부과학연구소와 서포터즈가 공동 개발했다.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은 더마 클리어 복합체를 담았다. 유기 유황과 스테비아 추출물이 트러블 부위를 다스린다. 또 과잉 피지와 각질을 케어한다. 민트 성분과 약모밀 추출물이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촉촉한 젤 에센스를 트러블 부위에 도톰히 바르거나, 피부 전체에 펴 바르면 된다. ‘에이클리어 스팟 큐어 패치’는 상처 보호부터 흔적 커버까지 가능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가 환부의 분비물을 흡수한다. 패치 가장자리를 얇게 가공한 바벨링 공법을 적용했다. 방수 기능을 갖춰 물과 땀에 강하다. 메이크업 전이나 세안 후에도 들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는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에이클리어 스팟 포 페이스 세럼(10ml) 샘플을 증정한다. 황진현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 팀장은 “성인 트러블은
코로나19가 봄철 화장대 풍경을 바꿨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트러블 케어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주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품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4월 수요가 높아지는 품목이다. 또 무덥고 습한 날씨로 피지가 과도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에 매출이 높아진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다. 피부가 마스크와 접촉하면서 자극을 받는다. 마스크 안 피부는 습도가 높아져 여드름‧뾰루지 등을 유발하기 쉽다”고 전했다. 품목별로 보면 트러블이 발생한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류의 매출이 32% 증가했다. 올리브영 인기상품 100위 안에 △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 △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 닥터원더 안티스팟 원더패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티트리 성분 제품도 인기다.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티트리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제품명에 티트리를 내세운 기초 화장품은 매출이 전년 대비 78% 급증했다. 티트리 마스크팩 매출도 30% 신장했다. 개인 청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