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대표 안병준)가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멜로즈 애비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매장은 ‘Let’s Radiate’를 주제로 꾸몄다. 티르티르의 새 브랜드 로고와 방탄소년단 뷔(V)로 공간을 장식했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 티르티르는 팝업매장에서 ‘Your Shade, Our Standard’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티르티르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새 챕터를 시작하는 순간을 상징한다. 14일 열린 프리오픈 행사에는 미국 셀럽‧인플루언서‧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티르티르의 글로벌 모델인 뷔도 현장을 찾아 전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뷔는 티르티르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자신감에 대한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아마존 미국 뷰티 부문 1위를 기록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전시했다. 또 국내 베스트셀러인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과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 등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며, 티르티르 제품의 컬러감과 피부 표현력을 체험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LA 멜로즈 거리에서 쿠션을 포함한 글로벌 인기 제품을 알리고 있다. 미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
티르티르가 현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티르티르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기를 높인 현빈과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현빈은 티르티르 촬영 현장에서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현빈은 오랜 시간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배우다.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매력을 지녔다. 현빈과 함께 브랜드 특장점을 세계 시장에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는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