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햇살이 머리에 내리 꽂힌다. 벌써 폭염이다.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끝나면서 폭염이 강해질 움직임이다. 기상청은 20일 전후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는 열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피부에 폭포같은 시원함을 주는 쿨링 화장품이 필요한 시기다. 여름 샤워 ‘천연 쿨링’의 비밀 더운 날 샤워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 뜨거운 몸을 단숨에 식혀 주기 때문이다. 이때 쿨링감이 있는 보디 클렌저를 사용하면 금상첨화. 피부 온도가 금세 내려가며 공기까지 서늘하게 느껴진다. ‘앗추워 클렌저’로 불리는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이 제품은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 있어 시원함을 전한다. 페퍼민트 특유의 쿨링감을 가득 머금은 거품이 물과 만나 서늘한 기운을 제공한다. 마스크팩 10분 냉장 보관 마스크팩은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피부 고민 부위에 집중 쿨링감을 주는 패드 타입도 인기다. 피부에 시원하게 붙이기 위해 마스크팩이나 패드를 냉장고에 넣은 것은 금물이다. 마스크팩을 보관하는 최적의 온도는 15℃ 내외다. 냉장고의 평균 온도는 5℃로 장시간 보관 시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변질될 우려가 있다. 마스크팩을 시원
랄라블라 ‘페이셜케어’ 제품 매출 급상승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피부 진정 화장품을 찾는 고객도 늘었다. 랄라블라가 지난 7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페이셜케어 매출이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토너가 51.5%로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마스크팩·트러블패치 매출은 전년 대비 48.3%, 클렌징은 47.3% 상승했다. 랄라블라는 폭염으로 피부를 탄탄히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려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땀 흘린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토너와 피지·노폐물을 씻어내는 클렌징제품 매출이 동반상승하는 상황. 최근 8주 동안 랄라블라 클렌징 부문 1위를 차지한 라운드랩 1025 독도클렌저는 피부 균형을 맞추는 약산성 제품. 3중 히아루론산 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 보습감을 유지한다. 블루캐모마일, 판테놀 등 진정 성분이 자외선·미세먼지에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에 열 오른 피부를 다스리는 마스크팩과 트러블 패치도 인기다. 랄라블라가 지난 5월 론칭한 원스인어문 노모어하이드 스팟클리어패치는 현재까지 트러블패치 부문에서 매출 1위를 올리고 있다. 에센스 칩에 피부
7월까지, 폭염특보 발령시 아쿠아 수딩 젤 크림 샘플 중정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다음 달까지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건강한 피부온도를 지키기 위한 ‘피부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피부온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리얼베리어는 행정안전부가 폭염특보(서울 기준) 발령 시 선착순 1만명 참여 고객에게 최대 3회에 걸쳐 아쿠아 수딩 젤 크림 샘플을 배송한다. 또 캠페인 참여 고객 전원에게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1%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온도를 -5°C 낮추는 기능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수분을 머금은 젤 성분이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준다.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병풀잎수가 77%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