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사관이 11월 22일 서울 본관 김중업파빌리온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설명회를 열었다. ‘프렌치 뷰티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에선 △ 콜라겐 리프트 파리(COLLAGEN LIFT PARIS, 건강기능식품) △ 프라고나르(FRAGONARD PARFUMEUR, 향수) △ 아나베(ANAVE, 화장품‧건강기능식품) △ 마드에렌(MAD et LEN, 향수) 등을 전시했다. ‘콜라겐 리프트 파리’는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음료다. Verisol® 콜라겐과 지중해산 해조류, 비타민C가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25세부터 7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있다. 레드카펫과 루미너스골드 두 종류로 나왔다. 에스테틱 살롱, 뷰티‧메디컬스파, 피부과 유통사를 모집한다. ‘프라고나스’는 1926년 프랑스 그라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년 동안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체제를 이어왔다. 전통을 계승하며 프랑스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7세기부터 전해내려온 향수 제조법은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창립자의 증손녀인 앤(Anne), 아그네스(Agnès), 프랑수아즈(F rançoise)가 운영한다. 주요 품목인 향수와 비누는 그라스산 원료로 만든다. 향수‧비누 외 패션‧
프랑스대사관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합동 본관 김중업파빌리온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렌치 뷰티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에서는 △ 콜라겐 리프트 파리(건강기능식품) △ 프라고나르(향수) △ 아나베(화장품‧건강기능식품) △ 마드에렌(향수) 등을 소개한다. 프랑스대사관 측은 "2023년 한국의 화장품 수입액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점유율 약 23%를 차지한다. 특히 향수 분야에선 프랑스가 2022년 점유율 58%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뷰티업계 유통사를 대상으로 프랑스 뷰티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커머스업체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jihye.hong@businessfrance.fr(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 상무관실) 참가 신청
한국 진출을 꿈꾸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내추럴‧비건‧유기농 트렌드를 이끄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가 선보였다. 비즈니스프랑스 한국(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전시회를 열었다. 서울 역삼동 사무실 안에 쇼룸을 설치, 국내 유통업자에게 브랜드 특장점을 설명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미트 프렌치 뷰티 인 서울 2020’(Meet French Beauty in Seoul 2020)은 국내서 아직 수입하지 않는 프랑스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2007년 첫 개최 후 13년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자연주의 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브랜드가 소개됐다. 참여 브랜드는 △ 캐롤 지(Carole G) △ 크리스티앙 브르통(Christian Breton) △ 라 퀴르 보테(La Cure Beauté) △ 마웨나(Mawena) △ 뤽세올(Luxeol) 등 총 다섯 가지다. 캐롤 지는 얼굴‧보디 제품과 향수 등을 보유했다. 100% 무농약 꽃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티앙 브르통은 프랑스 과학자이자 유전 전문가 가족이 론칭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