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일본 생활잡화 유통매장 돈키호테에 공식 입점했다. 도쿄 이케부쿠로점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 일본 내 K-뷰티에 대한 수요 확산에 발맞춰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진행한다. 베르티는 전 제품이 비건 포뮬러로 설계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인업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베르티 관계자는 “일본 대표 오프라인 채널 돈키호테를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베르티의 철학과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클린뷰티와 윤리성을 겸비한 K-뷰티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르티는 돈키호테 입점을 신호탄으로 일본 내 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초 화장품 명가 참존이 식약처 허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출시했다. 참존 마스크는 위생제품에 사용하는 안전한 품질의 100% 국산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매끄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호흡이 용이하다. 인증 받은 엄격한 제조 과정을 유지하며 MB필터를 적용한 4중 구조 보호 필터로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디자인 역시 사용자가 마스크로 인해 느낄 수 있는 피부 자극, 불편한 호흡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 등록 받은 인체공학 새부리형(2D)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피부 곡면과 귀에 부드럽게 밀착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더 좋은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한 제품으로 개발했다”며 “론칭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한 ‘장나라 마스크‘ 화이트 색상 외에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블랙·그레이 두 가지 색상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