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파브르코리아(대표 전현진)가 ‘걸어서 남 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캠페인 성금 6백만 원을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 전달했다. ‘걸어서 남 주자’는 피에르파브르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전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챙기고 기부도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창립자의 인본주의 정신과 ‘Taking Care Living Better’라는 기업 가치관을 되새겼다. 피에르파브르코리아 관계자는 “유럽 대표 더모 코스메틱‧제약기업답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가 총괄 대표로 전현진 지사장을 선임했다. 전현진 신임 지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4년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에 입사했다. 르네휘테르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기여했다. 1998년부터 라메르‧프레쉬‧랩시리즈‧라프레리 등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했다. 전현진 지사장은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의 아벤느‧클로란‧르네휘테르‧듀크레이 등과 메디컬 사업부를 맡는다.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1962년 약국에서 시작해 1965년 더모 코스메틱 개념을 도입했다. R&D 센터에서 항암제‧피부학‧종양학 분야를 연구한다. 뷰티와 메디컬을 아우르며 총체적인 건강 관리 방식을 제안한다.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듀크레이가 GS숍 홈쇼핑 뷰티시그널을 통해 피부 톤 개선 선크림 ‘멜라스크린 UV’를 론칭. 첫 론칭을 기념해 선크림 각각 3세트·5세트의 두 가지로 구성해 선보였다. 듀크레이 멜라스크린 UV는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화사하게 피부 톤을 개선해주는 제품. 특허 받은 피에르파브르의 UV필터를 사용, 단 4가지 성분 조합만으로도 자외선 A·B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햇빛 아래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 우수한 광 안정성은 물론 땀과 물에도 강한 내수성으로 물놀이·야외 활동에도 사용 적합하다. 메이크업 프라이머 기능까지 겸해 끈적임이나 밀림현상 없이 쿠션, 파운데이션 같은 다양한 베이스 제품과도 궁합이 좋다. 가벼운 드라이 텍스처로 무더운 여름에도 가벼운 발림성을 선사하며 피부 보습막 형성으로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