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18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11월 6일 예정된 연차학술대회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뷰티산업대상 시상식의 뷰티산업경영대상과 뷰티산업교육대상 수상자도 선정했다. 아울러 양창영 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을 학회 고문으로 초빙했다. 양 고문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와 대한민국 헌정회 해외동포위원장을 맡았다. 한국뷰티산업학회는 2006년 창립했다. 뷰티산업연구학술지를 연 2권 발간한다. 현재 14권1호(통권27호)를 발행했다. 매년 11월 첫째 주 금요일 연차학술대회를 연다. 학회는 2021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포럼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오늘(8일) 서울 삼성동 본교 강당에서 2019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회는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을 주제로 삼았다. 뷰티산업이 미래를 이끄는 문화콘텐츠 분야로 발전해야 한다는 뜻에서다.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교수는 “뷰티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다. 이‧미용과 기술‧서비스‧IT 등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술활동을 강화해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호군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총장도 인사말에서 뷰티산업의 질적 변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뷰티인들이 동반 성장하려면 상호 조언과 멘토링이 필요하다. 실력을 키운 뒤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 때 힘이 생긴다. 뜻을 지키면서 시련에 맞설 때 뷰티산업의 판도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논문은 △ 재교육기관에 따른 재교육인식이 활용성에 미치는 영향(이유림‧서경대) △ 피부미용실 종사자의 한국형 아유르베다 심리유형과 조직성과 관계에서 진정성 리더십 매개효과(강화진‧서울벤처대) △ 체질과 성격을 고려한 아로마테라피(곽미정‧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 표현기법에 따른 댄스파티 업스타일에 관한 연구(주혜영‧유원대) △ 아로마에센셜 오
2일, 2018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 뷰티산업을 실용과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학술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오늘(2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뷰티산업과 실용과학의 가치’를 주제로 2018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 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회장은 “뷰티는 고용 창출력‧경쟁력‧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 산업”이라며 “끊임 없이 변화하는 고객과 경영환경에 대응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정부와 뷰티산업 종사자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회장은 “뷰티학이 산업에 기여하는 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법을 찾기 위해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학회‧포럼‧컨퍼런스 등을 다양하게 열며 미용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박호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전문가의 길’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뷰티는 한류를 이끄는 효자 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용인들이 꿈과 열린 사고를 가지고 변화에 대처해 나가면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 테라피(
한국뷰티산업학회(학회장 윤천성·ksobi.or.kr)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뷰티산업과 일자리정책’을 주제로 2016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뷰티산업학회지 수록 논문의 연구동향 분석(발표자 서울벤처대 전미정) 등 모두 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논문 발표 외에도 사단법인 한중뷰티산업협회(회장 정창남)와 MOU 체결, ㈜스와디차크라 허선희 대표(보건학박사)와 ㈜하시스 황영호 대표의 뷰티산업경영대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논문 발표에 앞서 열린 특강은 ‘뷰티산업과 일자리정책’을 주제로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맡았다. 신 위원장은 뷰티산업 분야가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임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을 언급했다. 한국뷰티산업학회 윤천성 회장(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학처장)는 “학회를 통해 뷰티산업계 학문의 초석을 세우고 체계화와 연구영역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뷰티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지원을 비롯해 산업체와의 연계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