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으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KOLAS는 국제 인정 평가 기준에 따라 △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 시험원의 분석 능력 △ 장비와 문서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구. KOLAS의 인정절차와 자격시험은 국제 통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은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피부를 표준화하기 어려운 특징에도 불구하고 피부 대상 표준화 시험법의 품질을 KOLAS로 인정 받은 곳은 P&K가 유일하며 P&K의 이번 인정은 오는 2028년 6월 19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증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의 경우 식약처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효력시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 된다. P&K 관계자는 “이번 KOLAS 인정 획득으로 당사의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기술력이 국제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입증했다”며 “공인받은 신뢰를 바탕으로 과학·객관성에 기반한 제품 평가를 진행,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업계 최초로 전 세계에서 통용하는 유산균 규격 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연구소 식품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 성적서 발급 자격을 획득한 덕분이다. 이번 발급 자격 획득에 따라 △ 유산균 △ 유산간균 △ 유산구균 △ 비피더스균 규격에 대해 국제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게 됐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ISO17025 국제표준 등에 의거한 품질경영시스템,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1년~2년 주기의 사후관리 현장 평가와 4년 주기의 갱신 평가가 필요해 자격 유지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정으로 콜마비앤에이치가 발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국가·105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AC)에 가입한 28국가·46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정을 토대로 고객사의 건기식 수출 과정·시간을 절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분야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다. 제조전문기업으로서 객관적인 생산·품질에 대한 경쟁력과 공신력도 확보했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기관이다. 국내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한국콜마가 발행한 성적서는 △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국가·100곳의 인정기구 △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국가·39곳의 인정기구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사는 자사 제품의 품질 완성도를 확인하고, 취약 부분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해외진출 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자격 획득을 위해 10명의 품질책임자와 시험실무자를 임명해 법정의무교육을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