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럼카인드 블랙 블라썸 핸드 세럼이 미국 뉴 뷰티 어워즈 상을 받았다. 뉴 뷰티 어워즈는 미국 미용잡지 뉴뷰티가 주최하는 행사다. 에디터들이 화장품을 시험한 뒤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세럼카인드 블랙 블라썸 핸드 세럼은 핸드‧네일 케어 부문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뽑혔다. 피부 장벽 개선력과 보습감이 우수한 핸드 제품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제품은 세럼카인드 베스트셀러 ‘블랙 블라썸 드롭’과 같은 원료인 블랙 튤립 파우더를 함유했다. 여기에 세라마이드를 더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균형있게 관리한다. 메마르고 거친 손에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바르면 튼튼한 보습막을 형성해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펫 프렌들리 화장품 페퍼솔트가 뿌려 쓰는 ‘핸드 세럼’을 선보였다. 페퍼솔트는 겟잇뷰티 MC로 이름을 알린 16년 차 뷰티 에디터 황민영이 만든 브랜드다. 첫 번째 제품인 핸드 세럼은 손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시어버터와 판테롤, 로즈마리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기를 준다. 비타랩의 특허 성분인 식물성 펩타이드 담배 잎줄기 세포 추출물을 더했다. 스프레이 형태로 나와 핸드 세럼이 미스트처럼 안개 분사된다.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