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수출협회 "영리법인 설립 & 뷰티교육 강화"
화장품수출협회가 올해 영리법인을 설립하고, 뷰티 교육사업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수출에 도움을 주는 단체, K-뷰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협회로 거듭날 전략이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가 13일 오후 3시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2025년 사업계획으로 △ 화수협 산하 영리법인 설립 △ 영리법인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운영(가칭 CIBA(Cosmetics International Business Academy)) 등을 발표했다. 영리법인은 협회 지분 100%로 설립하며, 법인 명칭과 세부 운영방안은 임원진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영리법인의 주 목적은 △ 화장품 교육 △ 해외 화장품 인증 획득 교육 △ 수출 컨설팅‧멘토링 △ 수출 콘텐츠 개발 △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 화장품 사업자 간 커뮤니티 구축 등이다. 특히 화수협은 영리법인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가칭은 CIBA(Cosmetics International Business Academy)이다. CIBA가 내세운 사업영역은 아카데미와 해외 전시회 공동부스 운영 두 가지다. 아카데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