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 클라이언트 기업(브랜드·유통·OEM·ODM·연구개발) 관계자들과 SNS 인플루언서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가 직면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진단하는 동시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그리고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AI, GPT 등이 화장품 산업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열었다. 오늘(19일)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2층)에서 진행한 세미나는 통상의 세미나 형식을 파격하고 ‘에머랄드 그린’의 드레스 코드를 지정하는 한편 세미나 부제를 ‘안언니 홀인원 기원 파티’로 설정해 참석자들이 편안함 속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언니’는 안인숙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대표의 캐릭터 네임이자 유튜버채널 ‘화장품은 과학이다 by 안언니’에도 활용, 구독자와 시청자들의 친근함을 유지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하를 위해 단상에 오른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은 독일의 미학자이자 철학자 알렉산데르 고트리프 바움가르텐을 언급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K-뷰티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선봉장이며 지금 세계를 K-뷰티의 열풍 속으로 이
지난 2015년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 출범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과감한 투자와 영역 확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간 중 국내는 물론 해외(중국)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는 역량을 발휘,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미래 지속성장에 대한 잠재력을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설립과 동시에 한·중 화장품산업 공동포럼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시기별 핵심 이슈를 주제로 삼아 국제 교류를 이어오는 동시에 △ 학술지(아시안 뷰티화장품 발간 · 바이오메디컬 더마톨로지 창간)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진셀팜) △ 한국TV홈쇼핑협회와의 MOU 등 굵직굵직한 사업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맞춤형 연구기관 면모 정립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완제품(화장품)의 in-vitro 세포 시험뿐만 아니라 in-vivo 인체적용시험법을 통해 원료와 화장품의 안전성·효능평가를 진행하는 기업맞춤형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적의 환경에서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연구 진행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다. 객관성이 검증된 결과 보고서 만을 채택, 교부한다. 따라서 ‘신뢰성’을 생명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