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콘텐츠 커머스 메뉴 신설 운영
뷰티 앱 화해(대표 이웅)가 신생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화해’s 초이스’ 메뉴를 지난 24일부터 오픈했다. 화해’s 초이스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메뉴로 차별화한 콘텐츠 커머스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개발한 케이스다. 화해’s 초이스는 우수한 품질과 고유한 철학을 지닌 뷰티 브랜드를 엄선, 제품 론칭 스토리와 특징을 최신 감각의 화보로 소개하는 매거진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 뷰티MD가 추천하는 대표 상품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음은 물론 합리성에 기반한 구성과 할인 특가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화해 측은 “이 콘텐츠를 통해 화장품 리뷰·랭킹·제품 정보 외에도 신규 브랜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뷰티 콘텐츠 플랫폼이자 중소 브랜드 성장 사다리, 그리고 인큐베이팅 커머스의 역할도 더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비건 등의 콘셉트를 표방하는 브랜드를 선별하고 해당 메뉴를 통해 매주 새로운 시리즈로 선보인다. 첫 콘텐츠로 △ 이퀄베리 △ 트리셀 △ 휴캄 △ 수페 등 신생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대표 상품을 최대 45%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