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코스메틱(대표 오태은)이 운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브이코엘(V•COEL)에 ‘로즈 탄력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즈 PDRN(ROSE PDRN)을 핵심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시트 마스크다. 피부 탄력과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에스테틱 숍 전문가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설계, 개발함으로써 전문 홈케어 시장에서도 차별화 경험을 제공한다. 브이코엑 로즈 탄력마스크는 자연과 피부과학을 결합했다. 핵심 성분 로즈 PDRN을 비롯해 △ 다마스크스 장미꽃 수 △ 흰목이버섯 △ 약모밀 △ 센텔라 히알루 콤플렉스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기존 연어 유래 PDRN 대비 더욱 높은 피부 친화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100% 대나무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부합한다. 3중 스킨 부스터 시스템을 적용, 탄력 강화·수분 공급·진정 효과를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 일반 페이스 마스크 대비 1.3배 크기의 특대형 시트와 40g 고농축 앰플을 통해 더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대형 멀티 시트는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한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최근 식물성 유사 콜라겐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뼈·피부·연골·힘줄 등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 인체 단백질의 약 30~40%를 차지하고 피부탄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 들수록 자연 생성량 감소·분해량 증가·자외선 노출·오염·스트레스 등에 의한 손실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부가 얇아질 뿐만 아니라 건조·탄력 저하·주름 형성으로까지 이어진다. 통상 콜라겐은 피시 콜라겐을 포함해 동물성 원료부터 떠올리지만 최근 ‘클린 뷰티’ ‘비건 뷰티’가 떠오르며 식물성 콜라겐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식물성 콜라겐’을 표방하는 화장품 원료가 유통되고 있다. 관련해 대봉엘에스 연구소 관계자는 “이는 소비자에게 오인을 유발하는 잘못된 용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시장에서 사용하는 식물성 콜라겐은 글리신·프롤린·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하고 있지만 결합구조가 다른 ‘당단백질’(extensin)이다. 더욱이 식물성 콜라겐은 국내외 화장품성분등록이나 학술논문 등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표현으로 출처가 불투명하고 비과학성 용어”라는 점을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