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올해 예산 30억8600만 원 의결, 통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회원사의 안전을 위해 제 71회 정기총회의 서면 개최를 마무리하고 올해 예산 30억8천660만 원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 화장품 제도 선진화·합리화 △ 소비자 안심·소통 강화 △ 화장품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 교육·업무 효율성 증대 등 4개 부문의 사업계획(안)도 의결했다. 서경배 회장은 회원사에게 보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화장품 산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성장, 국가 경제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여러 어려운 환경에 마주하기도 했지만 다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시하고 “2020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장품협회 주요 사업계획(안) 첫 째 화장품 제도 선진화·합리화 부문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개선, 화장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여기서 가장 이슈가 될 테마는 제조업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