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제이코스(대표 김효정)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박람회’에 참가했다. 2021 K-박람회는 6개 정부 부처가 한류 세계화를 위해 합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 닥터제이코스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이 참여했다. 뷰티 우수사례 기업으로 뽑힌 닥터제이코스는 피부 특성 데이터와 맞춤형 화장품 기술력을 소개했다. 대표 제품인 벨벳글로우와 에스비랩 인텐스 레스큐 앰플세럼을 전시했다. 아울러 한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피부 분석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화장품을 소개했다. 벨벳글로우는 내추럴 필링 특허기술인 ‘Youth-P-Sol™’을 적용했다. 빠르고 피부에 안전한 필링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벨벳글로우 앰플 소프너는 발효 오일과 비타민 12종을 담았다. 48시간 피부 보습력을 지속한다.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멜팅 크림은 포트마리골드꽃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텐스 레스큐 앰플세럼은 글로벌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맞춤형 화장품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진행한 ‘국가별 피부특성 은행구축’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삼았다. 18개국 23개 도시에 사는 소비자 1만 2천여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K-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비디비치를 부스에 전시한다. 또 민감성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맞춤형 제품과 연구 논문 등을 발표한다. 2021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부처가 개최하는 행사다. 11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한류 상품을 알리고 수출을 돕는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과 한류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작은 지난 6월 출시한 ‘카밍앤컴포팅 앰플’을 선보인다. 이 앰플은 피부 온도가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개발했다. 독점 원료인 고삼 추출물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 효과를 준다. 연작은 고삼의 효능을 연구해 브랜드 독점 소재로 개발했다. 고삼 추출물의 효과를 규명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게재했다. 비디비치는 8월 내놓은 ‘마일드 아미노 페이셜 폼’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특허 기술로 개발한 100%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기존 아미노산 계면활성제의 제형과 세정력을 개선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2021 K-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