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에 참여할 레스 플라스틱·넷 제로 분야 소셜벤처를 공개 모집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ESG 분야 소셜벤처를 발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투자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레스 플라스틱과 넷 제로를 주제로 △ 플라스틱 저감 솔루션 △ 국내·외 탄소 상쇄 솔루션 △ 탄소크래딧 사업 개발·발급·관리 등의 부문에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를 중점 모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5곳의 기업에 대해서는 △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 아모레퍼시픽 유관부서와 멘토링·네트워킹 △ 밋업데이·우수 팀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A MORE Beautiful Challenge를 통해 ESG 혁신 분야 10곳의 소셜벤처를 선발·육성하고 7곳의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 그린컨티뉴(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 제작) △ 더데이원랩(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개발) △ 어스폼(버섯 균사체와
아모레퍼시픽(대표 안세홍)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첫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임팩트 창출·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연결에 이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스타트업 육성·임팩트 투자기업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한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5곳의 환경분야 우수 스타트업(라잇루트·라피끄·에코인에너지·코드오브네이처·파워플레이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 ESG경영 △ 비콥(B Corp) △ RE100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아모레퍼시픽 내 유관 부서와의 일 대 일 미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탐색했다. 지난달 진행한 데모데이에서는 프로그램 기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에코인에너지와 코드오브네이처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A MORE Beautiful Day 행사에서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아모레퍼시픽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