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주)메가코스(대표 김영호)가 ISO(국제표준화기구)의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세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ISO가 전 세계를 통해 공통으로 적용하는 국제규격 △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등의 인증 획득에 성공한 것. △ ISO 9001은 고객만족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프로세스를 지속 개선해나가는 품질경영시스템이며 △ ISO 14001은 환경 측면을 체계화해 식별하고 평가·관리·개선하며 효율성있게 환경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이다. ISO 45001은 경영자가 안전·보건 정책을 경영방침에 반영해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와 질병의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성·운영을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주)메가코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에 더해 품질 보증·환경·안전보건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지속성장 가능성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메가코스 관계자는 “(주)메가코스는 이미 CGMP(우수 화장품 제조·품질 규정)와 ISO 22716, 의약외품 인증·허가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화장품 산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 부문 제조업 재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돕고 인증추진 기업 담당자의 국제표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시행에 들어간다. △ 제조시설 인증에 관한 CGMP·ISO22716 △ 중국화장품 수출과 위생허가(NMPA) 등 모두 세 분야로 실시하며 중복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 내달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진행하는 CGMP교육은 오는 29일까지 △ 11월 9일부터 13일까지(5일간)의 ISO22716은 오는 11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1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진행하는 NMPA 교육은 11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뷰티 생산시설 국내·외 인증 지원 사업 수혜기업의 해당 실무자는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이외에도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인증 추진 예정 기업 품질 담당자와 관리자 등도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화장품 제조분야 재직
선진뷰티사이언스(주)(대표이사 이성호)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로는 최초로 미국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에 대한 미국 FDA 실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특별한 지적 사항이 없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실사 결과에 대해서는 약 2개월 뒤 최종 실사 보고서(Estabilishment Inspection Report·EIR)를 수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역시 낙관적이다. 최종 실사 보고서에서 특별한 지적사항이 없는 NAI(No Action Indicated) 등급으로 분류되면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선진화된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에 준하는 제도와 품질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준이 역시 높다는 것을 인정받게 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5일 장항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cGMP 수준의 제조·품질시스템을 도입, 지난 4월 15일 스마트팩토리로 완공했다. 특히 효율적인 관리를 염두에 둔 공장 설계와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5월 16일에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 DSM사와 공급 협약 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세리화장품(대표 신경호)은 최근 경기도 부천에 신공장을 준공,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녹여낸 제품을 선보여 고객사와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을 선언했다. 새롭게 준공한 세리화장품의 공장 전체 면적은 2천859㎡(약 865평)으로 지상 1충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세워졌다. 세리화장품 신공장‧사옥은 1층 △ 제조실 △ 원료창고 △ 벌크보관실 △ 제조용유화기실 △칭량실, 2층 △ 포장실 △ 충전실 △ 부자재‧완제품 대기실을 구축했다. 3층은 △ 완제품 창고, 4층은 △ 부자재 창고, 5층은 △ 임원실 △ 사무실 △ 연구실 △ 회의실 △ 쇼룸 등으로 마련했다. 신공장은 현재 ISO 인증을 진행중에 있으며 취득 이후 CGMP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경호 대표는 “세리화장품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녹여낸 제품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GMP 수준의 신공장 준공으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리화장품의 뿌리 ‘제품력‧신뢰‧상생’ 1988년 중앙 미용상사를 모태로 출발한 세리화장품은 1998년 세
솜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흔히 접하는 가장 인간 친화적인 자연섬유다. 그렇기에 보다 안전하고 섬세한 생산 설비와 다양한 조건이 더해져야 한다. 차별화된 독자적 기술이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덤이다. 일명 솜사장으로 불리우는 김상범 대표가 운영하는 텍스코는 화장솜 관련 생산 기계부터 완제품까지 안전과 기술을 적용한 균형있는 제품 생산‧유통 기업으로 업계 내 숨은 강자로명성이 높다. 텍스코는 탈지면에서부터 화장솜 완제품까지 모든 공정에 대한 생산 노하우와 설비투자, 개발, 제조에 대한 노력을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등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면 완제품 생산 기계를 제조, 수출하고 있는텍스코는 37종의 순면 완제품 관련 생산설비를 자체 개발, 수출하고 있으며 이 기계를 이용해 순면 완제품을 OEM한다. 특히 높은 수압을 분사해 화이버를 강화하고 부드럽게 결속시켜주는'워터젯 코튼 제조공법'을 적용한 고품질 순면원단만을 사용해 화장품·메디컬·산업용 탈지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품용 제품으로 △ 컬러코튼볼 △ 네일솜 △ 프리컷 화장솜 △ 원형화장솜 1/3겹 △ 프리미엄 사각화장솜 △ 코튼인코튼 △ 클렌징워터 코튼패드 등의 생산이 가능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 다산씨엔텍의 김봉준 회장은 지난달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부문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산씨엔텍 김봉준 회장은 꾸준한 R&D 혁신 경영을 통해 품질 최우선, 시장선도기업, 연구중심의 기업을 구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1년 설립된 다산씨엔텍은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센터의 R&D 중앙연구소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 ISO9001, ISO14001, ISO22716 국제 규격 인증에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적합 인증을 획득하며 모든 생산 공정의 품질과 위생 관리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산씨엔텍은 출범 3년 만에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 R&D 연구개발에 집중,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경기도, 도내 20곳 화장품 기업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제조‧원료‧부자재 기업 대상 CGMP‧ISO 22716‧EFfCI 등 취득 가능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한류열풍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규격 인증을 지원한다. 도는 도내 유망 뷰티 제조 중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2019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글로벌 업계에서 요구되고 있는 화장품 GMP에 대한 인증을 지원해 해외판로 개척과 제조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를 취득해야 하는 제조 기업에게 인증까지 필요한 분야별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인증비를 기업 당 최대 1천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지원 기업은 총 20곳으로 경기도 내 본사‧공장이 있는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해 원료, 부자재 제조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인증 분야는 △ ISO 22716 △ ISO 15378 △ CGMP △ EFfCI △ 화장품원료GMP △ HALAL(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이다.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은 “화장품 GMP 인증기업은 우수한 기술력
경기도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17곳 ISO 22716‧15378 취득…2곳 CGMP‧HALAL 취득 예정 경기도는 2018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19곳 뷰티 중소제조기업의 생산관리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은 최근 화장품 수요확대에 따른 제품 안정성 확보와 품질향상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화장품 GMP 인증 취득을 지원, 도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화장품 수출과 제품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경기화장품협의회와 컨소시엄시행기관인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함께 도내 19곳 뷰티 중소기업을 선정, 국제규격의 생산시설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심사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통해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총 17곳이다. △ ㈜바이오뷰텍 △ ㈜라우베 △ ㈜스킨팜 △ 아산씨앤에스 △ 코스모씨앤티 △ 다은메디칼 △ ㈜태동씨앤에스 △ 해밀화장품 △ ㈜나예코스메틱 △ ㈜오비에
체계적 관리 시스템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에서 운영중인 제주화장품공장이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CGMP 사후 갱신평가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화장품공장 CGMP 인증 갱신으로 제주화장품 제조공장은 △ 구조와 설비 △ 조직과 원료 구매 △ 제조 △ 포장 △ 보관 △ 출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표준화된 기준에 적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CGMP뿐만 아니라 ISO22716 인증을 취득해 화장품 등 전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 확보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지난해 8월 ISO22716 갱신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CGMP 갱신평가에서 적합을 받았다”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제주산 화장품의 고객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켜 대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본사 완공…스마트자동시스템(SAS) 도입, 최고 자동화율 글로벌 무대 장악할 전초기지화…ISO·CGMP 기준시설 확보 글로벌 넘버 원 마스크 팩 전문 제조기업 (주)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연 7억5천만 장 규모의 생산규모를 갖춘 새 본사와 공장을 완공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 완공한 (주)씨엔에프의 본사·공장은 △ 대지면적 6,882㎡ △ 건축면적 4,810㎡ △ 연면적 18,704㎡의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시설로 ISO·CGMP 적합기준에 의해 지어졌다. 지난 2016년 본사와 생산시설을 완공한 이후에도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할 수 없었던 (주)씨엔에프는 지난해 새 본사·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안기호 공장장은 “이번에 완공한 새 공장은 CGMP 기준에 맞춘 지하 1층의 제조시설을 비롯해 지하 1·2층 총 3천 평에 이르는 규모에 14대의 생산시설을 완비했다”며 “기초,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하루 250만 장, 연 7억5천만 장의 마스크 팩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는 등 최고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SAS 도입, 효율성 극대화·불량률 제로화 글로벌
남원시,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마무리 박차…예산 20억원도 확보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 http://www.namwon.go.kr)가 중장기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남원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을 내년까지 구축·완료함으로써 남원의 화장품산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원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 구축 사업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대지 3,416㎡·연면적 1,659㎡ 규모(지상 1층)의 시설로 원료 추출·농축·정제·발효·건조·포장시스템을 갖춘 생산본동과 지원동을 갖추게 된다. 이 시설은 올 하반기 중으로 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화장품원료협회(EFfCI)의 화장품원료 GMP인증 획득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올해 필요 사업비 20억 원 가운데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도비) 5억 원을 이미 확보했으며 나머지 시비 5억 원도 제 1회 추경 예산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