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27일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 해외 인허가 컨설팅 역량과 임상시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화장품 제조사는 제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시험과 인허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중국‧유럽‧미국 인허가를 동시 진행해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가 높다는 설명이다. 임항식 대표는 “화장품 인허가와 임상시험기관 간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입증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성우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 대표는 “글로벌 임상시험 서비스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IRS그룹코리아와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는 강원도 중소 뷰티기업의 임상‧수출인허가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화장품 개발사 와이케이벤처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클린뷰티에 대한 명암이 공존하는 미국. 빅데이터‧뷰티테크 기반 초개인화 화장품이 강세인 일본. 더마코스메틱과 천연 화장품이 인기인 프랑스. 미국서는 ‘K-뷰티=스킨케어 혁신’으로 인식된다. K-뷰티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현대적인 이미지+효능 객관적 입증+최첨단 원료’로 나타났다. 일본시장에선 아이메이크업이 강세다. 걸그룹 등 한류 스타를 활용한 투명+여성스러운 메이크업 컬렉션이 유망하다. 프랑스에선 한국식 뷰티루틴이 화제다. 결점없는 피부를 만드는 스킨케어 레이어링과 헤어 마스크+마사지를 통한 헤어케어법이 강세다. 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CIRS그룹이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진출 지원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양세환 EC21 R&C 책임연구원은 ‘미국‧일본‧EU 화장품시장 현황 및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국 #클린 #퍼스널 #틴트 # 아마존 ‘과대광고로 얼룩진 클린뷰티 시장.’ 미국시장에서는 클린뷰티의 성장성과 회의론이 공존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의 40~70%가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면서 클린뷰티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이후 브로슈어를 우편 발송하는 마케
CIRS그룹코리아가 3월 19일(화)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진출 세미나’에서는 미국‧일본‧유럽 시장 트렌드와 인허가 등을 알려준다. 세미나 주제는 △ 미국‧일본‧EU 화장품 시장 현황 및 트렌드(양세환 EC21 R&C 책임연구원) △ EU 수입업체 현황과 요구사항(Xiang Li CIRS아일랜드) △ EU CPNP 및 영국 SCPN 인허가 준비(CIRS아일랜드) △ 미국 MoCRA 및 일본 PMDA 인허가 준비(CIRS그룹코리아) 등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공동 주최한다. 화장품기업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 ‘교육/세미나’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바로가기 : www.allcos.biz/education_main.html)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는 2월 20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는 5년 연속 수행기관
CIRS그룹코리아가 LX하우시스의 화장품 원료를 중국에 등록했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는 2021년 12월과 올해 7월 수입 화장품 원료 3건을 NMPA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한 바 있다.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지난 해 12월 31일 ‘중국 화장품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을 열었다. 올해 5월부터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신청 시 원료 코드를 연동해야 한다. 원료 코드가 없는 원료는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다. 올해는 미백·보존제 등 기능성 원료를 우선 접수한다. 2023년부터는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하고 원료 코드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중국은 2020년 6월 29일 ‘화장품감독관리조례’(국령 제727호)를 공포했다.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관련 신 규정은 △ 화장품허가등록관리방법 △ 화장품신원료허가등록자료관리규정 △ 화장품안전성평가기술지침 등이다. 2021년 5월 1일 시행한 ‘화장품신원료허가등록자료관리규정’에 따르면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은 ‘중국 화장품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중국 화장품 신 법규 시행 후 신원료 34건이 등록된 상태다. 중국산 원료가 18건, 수입 원료가 16건이다. CIRS그룹은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가 글로벌 품질‧환경 경영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글로벌 신뢰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인증과 규제대응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6월 3일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인증 범위는 국내외 화학물질‧화장품‧의료기기‧식품에 대한 규제대응이다. 또 KS‧KC‧JIS‧ISO 규격인증의 컨설팅이다. ISO 9001은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Standard)이다. ISO 14001은 환경 경영 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Standard)을 말한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글로벌 표준 경영 시스템이다. 회사 시스템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은 업무 전반에 PDCA(plan-계획, do-실행, check-검증, act-개선) 요소를 도입해야 한다. 또 업무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문서화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는 ISO 9001‧14001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품질‧환경
CIRS코리아가 1월 3일 중국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해 12월 31일 오전 9시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을 열었다. 중국 유통 제품은 앞으로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登录-化妆品原料安全信息登记平台 nifdc.org.cn)에 원료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원료 안전 정보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원료 보고 코드가 생성된다. 이 코드는 중국에 화장품 등록‧허가를 신청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코드를 입력해 원료 안전성 정보 서류를 연동할 수 있다. 화장품원료 안전정보 등록은 △ 원료 안전을 책임지는 생산업체 △ 생산업체와 동일 그룹에 소속된 계열사나 위탁생산업체 등이 실시한다. 중국기업 사용자와 해외기업 사용자로 구분해 진행된다. 중국 사용자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온라인 플랫폼(https://zwfw.nmpa.gov.cn) 내 ‘화장품 원료안전정보 등록 플랫폼’(化妆品原料安全信息登记平台)을 이용해야 한다. 해외 사용자는 화장품원료안전정보등록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계정을 만들어 정보를 등록한다. 경내책임자 유무와 상관 없이, 한국 소재 기업도 직접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CIRS코리아는 중국 화장품시장 정보 소통 채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중국시장 동향을 발빠르게 입수하고 분석해 국내에 소개합니다. 화장품 중국 진출을 위한 법규 컨설팅부터 시험·등록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임항식 CIRS코리아 대표는 중국 화장품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중국 지사장과 인증본부팀장 등을 거쳐 2018년 11월 CIRS코리아를 설립했다. CIRS코리아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화장품과 신 원료 등록 업무를 지원한다. 중국 항주 본사와 영국 미국 홍콩 지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업무의 정확성 신속성 효율성을 높였다. 중국 내 구축한 C&K시험소는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다. 중국 정부는 2019년 11월 C&K시험소를 수입비특수화장품의 시험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C&K시험소는 중국 정부가 인증한 독립 시험기관입니다. 중국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의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화장품‧화학제품‧소비재 등이 중국 규제요건을 충족시키도록 대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임 대표는 화장품 효능평가 업무를 확대했다. 중국 화장품 법규가 변경되면서 NMPA에 화장품 등록 시
CIRS그룹코리아가 7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중국 화장품 NMPA 인증제도’ 설명회를 연다. 박경미 CIRS그룹코리아 선임 컨설턴트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화장품 NMPA 인증제도를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중소기업 대표와 수출 수출 담당자 약 30명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