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가 21일(수)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SSG닷컴과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공동 발굴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 김정선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 프레쉬 전무 △ 정선민 베네피트 전무 △ 이경아 메이크업포에버 부사장 △ 최영민 지방시 전무 △ 조성경 겔랑 전무 △ 김현수 SSG닷컴 라이프스타일 담당 등이 참석했다. 김정선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 프레쉬 전무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를 마련했다. 양사가 시너지를 높여 함께 커나갈 수 있도록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코리아는 1994년 설립됐다. 디올 프레쉬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버 겔랑 지방시 겐조 등 7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홈쇼핑 인기 디딤돌로 해외시장 석권 도전” 엘렌실라 달팽이크림 내세워 오프라인 확대 전력 투구 “오랜 기간 동안 홈쇼핑의 히든 챔피언으로 자리하고 있는 ‘엘렌실라’ 브랜드. 전성기가 지난 달팽이 성분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30만 명이라는 재구매 고객을 보유한 브랜드 엘렌실라는 9년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의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태영은 홈쇼핑에 특화된 브랜드인 엘렌실라를 비롯해 비누 브랜드인 뱅네프생토노레, 프로폴리스를 주성분으로 한 항산화 브랜드인 레미쇼방에서 최근 퍼퓸라인을 출시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태영은 주요 유통채널인 홈쇼핑을 통해 최근까지 국내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으나 권애경 ㈜태영 해외영업 이사의 주도하에 2년 전부터 해외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해외 전시회를 기반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권 이사는 “이탈리아, 홍콩, 미국 소비재 전시회 등 굵직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동향 파악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달팽이크림은 중년층이 사용하는 홈쇼핑에 특화된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다. 이
매혹적인 향과 신비로운 눈 모양 보틀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퍼퓸은 신제품 여성 향수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을 2월 국내 출시한다.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창조한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끈 겐조 월드 오 드 퍼퓸에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유로운 여성의 모습을 생기있고 매력적인 향으로 표현했다.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눈 모양을 형상화한 로즈 핑크 용기가 인상적인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마이아 레르노가 만들어 낸 프루티 플로럴 향기를 담고 있다. 생기있는 과일 향으로 시작해 매력적이고 부드럽게 퍼져 나가는 피오니, 아몬드 블로썸 향에 이어 여성적인 아이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완성되는 사랑스러운 봄의 향기가 다양한 텍스처를 통해 산뜻하게 전해진다. 겐조 월드 오 드 뚜왈렛은 30ml, 50ml, 75ml 사이즈로 출시되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구매 고객 전원에게 로즈 핑크 컬러 투명 파우치와 드로잉 마커 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