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비건 인증’ 샴푸바로 시장 선도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비건 인증(한국비건인증원)을 완료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고체 샴푸바를 내놓고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새로 개발·출시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바’는 스트레스와 외부자극으로 인해 발생 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탈모 등 두피 고민의 근본 해결은 물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보에이치 개발 담당자는 “통상 샴푸바는 제조를 위해 희석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바는 압력으로 압축하는 타정 방식으로 만들어 유효성분을 담은 제품이 쉽게 무르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각질· 미세먼지 개선효과를 검증했고 실리콘오일과 동물성원료 등 7가지 특정성분을 배제한 것도 제품 특징으로 내세웠다. 제품 포장재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으며 콩기름을 사용한 소이잉크로 인쇄했다. 스티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플라스틱 쓰레기는 발생하지 않는다. 99% 생분해가 이뤄져 사용 후 수질오염에 대한 걱정도 없다는 점도 셀링 포인트. 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을 지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