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황기)이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을 전국 군대매점에서 판매한다. 아미코스메틱은 군대매점(PX) 입점을 기념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 본품(200ml)과 튜브형(50ml)으로 구성했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은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결합했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군장병에게 유용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모공 탄력을 높인다.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군대매점이 화장품 주요 유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을 군장병들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미코스메틱은 뷰티 브랜드 BRTC‧에센허브‧키네프‧씨엘포‧포슐라 등을 운영한다. BRTC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스킨랩도 보유했다. 이들 브랜드는 미국‧중국‧프랑스‧스페인‧아시아‧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이 군마트(PX)에 입점했다.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얼굴과 몸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분 에센스가 들어있어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쿨링‧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를 보유했다. 스틱형으로 나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군 장병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선스틱은 야외 훈련이 많은 군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570만개 팔린 스네일 크림을 잇는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듀이트리는 올 상반기 군마트(PX)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피부관리에 관심 갖는 신세대 장병이 많아지면서다. 화장품이 군마트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면서 듀이트리 기초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군마트에서는 화장품을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가족이나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화장품이 잘 팔리는 이유다. 군마트 효녀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듀이트리 군마트 매출의 42%를 차지한다. 올 상반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96%를 달성했다. ‘군대 달팽이 크림’의 저력을 입증한 셈이다. 이 제품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남녀노소가 사계절 사용하는 영양크림으로 입소문 났다.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70만 개가 팔렸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 기프트 세트’도 인기다. 군인들이 외박이나 휴가갈 때 사는 품목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특별 증정품으로 매출을 높였다. 듀이트리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제품은 군부대 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군마트 매출 비결은 투명한 운영과 신뢰성이다. 국군 장병들의 꾸준
아크네스 데일리 딥 클렌저가 군부대 마트(PX)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PX 적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전국 군부대 마트와 판매시설 1천8백곳에 선보인다. 데일리 딥 클렌저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들어 있어 각질을 관리한다. 호호바 에스터(블루&그린) 알맹이가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아이리시모스와 병풀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멘톨 성분과 시트러스 향이 산뜻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