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나이스웨더는 트렌디한 문화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소비할 수 있는 편집숍 브랜드. 최근 MZ세대 고객 기반 확대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CNP의 마케팅 방향성과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CNP X 나이스웨더 컬래버레이션 제품 패키지와 관련 행사 증정품에는 나이스웨더 특유의 청량한 블루 색상 디자인을 적용,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기획에서는 CNP가 내세우는 대표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제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30ml 본품 3개를 포함한 총 90ml 용량의 ‘1+1+1 트리플 기획’으로 내놓았다. 대용량 구성과 함께 활용도 높은 나이스웨더 코듀로이 파우치까지 내장했다. 피부 진정·보습에 도움을 줘 건조한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뮤제너 피토 수딩 앰플’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샷 크림’도 나이스웨더와의 협업을 기념해 넉넉한 용량의 1+1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들 신제품 3종은 매달 올리브영이 제품력과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선정하는 ‘올영픽’ 품목에 선정돼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센녹이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10일 동안 나이스웨더 서울 가로수길점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센녹(SENNOK)은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흐르는 물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나를 온전히 느끼도록 돕는다. 자연 성분을 담아 소중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이번 매장은 ‘애프터 배쓰’(AFTER BATH)를 주제로 꾸몄다. 목욕 후 느끼는 편안함과 상쾌함이 공존한다. 센녹 대표 색상인 블루가 시원함을 전한다. 이곳에선 센녹 인기 제품인 △ 애프터배스 △ 안티스트레스 밤 △ 멀티 뿔 괄사 등을 만날 수 있다. 신제품 5종 △ 퍼퓸 애프터배스 △ 퍼퓸 슬로우 셉템버 △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 오일 △ 블루 웨이브 보디 오일 △ 베이비 스크런치도 공개한다. 센녹은 팝업매장에서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퍼퓸과 헤어 제품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센녹은 △ 목욕의 잔향을 담은 향수 △ 샤워 후 편안함을 유지하는 배스‧보디 제품 △ 손‧발 제품 등을 판매한다.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에 들어갔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 문화 콘텐츠와 일상 소비재를 감각 넘치게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MZ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레디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소비에서 나아가 문화 소비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가치관에서 공통점을 발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것. 협업 기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았다. 비레디 대표 제품 △ 블루 쿠션 △ 블루 수분 선크림 △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남성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샤코슈(어깨에 걸 수 있는 긴 끈이 달린 큰 가방)와 카드케이스도 출시했다. 내달 10일까지 ‘아모레 부산’(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두 브랜드의 대표 컬러라고 할 청량한 블루를 활용, ‘비레디 포 나이스웨더 온더 블루 비치’(B.READY for NICE WEATHER on the BLUE BEACH)를 테마로 설정했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푸른 비치바에서 두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