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D가 10월 최대 매출을 올렸다. ‘온 가족 보습은 닥터지’ 캠페인에 힙 입어서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의 10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닥터지는 육아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제품을 알렸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비대면 진료 앱 굿닥과 온라인 샘플링을 진행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한 지 일주일 만에 사용 후기 1천개가 쌓였다. 이 제품은 닥터지의 대표 보습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크림을 이어서다. 소아과 피부 시험을 실시해 0세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의 10년 연구력과 45만 건의 피부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독자적인 보습 장벽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덱스판테놀‧세콜지‧필라그린‧프로비타민D 등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10가지 보습 장벽 개선 시험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는 토너‧로션‧크림‧멀티밤 등 4종으로 나왔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식약처의 가려움 개선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닥터지가 6월 한 달 동안 열린 올영픽 행사에서 월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리브영이 진행하는 올영픽에서는 대표 브랜드와 베스트셀러를 모아 할인한다. 닥터지는 ‘우리가 찾은 수분진정 오아시스’를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다. 올리브영 입점 이래 월 최고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올영픽 행사 대비 매출이 37%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잠재운다. 저자극 수분 진정 크림으로 입소문 나며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기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는 피부 과학을 바탕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브랜드다.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며 고품질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