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일본 의약품&의료기기관리청)으로부터 호흡기 질환 중 진해거담제 주성분 ‘SCMC’(S-carboxy Methyl Cysteine)에 대해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일본 후생성 산하 PMDA 실사단은 지난해 9월 인천 공장을 방문, 엄격한 현장 실사와 GMP 서류 리뷰, 원료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원료의약품 공장의 적합 판정은 대봉엘에스의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이 세계 수준의 설비, GMP 관리·유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SCMC 수출과 관련, 일본 다이이치 산쿄 헬스케어(Daiichi Sankyo Healthcare)사로부터 공급자 실사(Vendor Audit) 적합 판정을 받고 일본 정부 규제 기관 PMDA 실사에 대비해 왔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8년 일본 진출에 성공, 진해거담제 수출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PMDA 실사도 통과해 전년 대비 2배 넘는 20톤 수준의 의약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
국내 클린&더마 뷰티 소재 대표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제주 유자를 발효해 미세 먼지와 자외선 노출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는 화장품 소재를 개발, 특허 등록(제10-2645821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오염과 외부노출에 의한 유해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스트레스 요인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한다는 보고 역시 잦다. 대봉엘에스는 독자 비건 울트라 바이옴 공법을 통해 제주 유자의 플라보노이드 손실 최소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주 유자 발효 추출물을 사용한 후 실시한 피부인체적용시험 결과 미세먼지 흡착량이 10.3% 감소해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제주산 유자는 감귤류에서 얻어지는 ‘비타민 P’이라고도 불리며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 산화와 스트레스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진은 항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효과가 우수하고 헤스페리딘은 미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대봉엘에스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30년 신뢰를 기반으로 ‘BASF Valued Partner Award-Longest Partnership’을 수상했다. 2023 BASF 퍼스널케어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Personal Care Distributor Conference·태국 방콕)는 BASF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퍼스널케어 디스트리뷰터가 지난 5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퍼스널케어 사업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행사. 독일 종합화학기업 바스프는 퍼스널케어 원료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봉엘에스와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대봉엘에스는 바스프 퍼스널케어 부문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30년 이상 견고한 파트너십에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트렌드·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고 있다. 바스프가 보유한 기술을 응용해 신제형 기술 가이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과 고품질 원료 제공으로 K-뷰티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왔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BASF와 더욱 견고하고 강화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큰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K-뷰티 인기가 지속하면서 한국 화장품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의약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피부장벽 기능 회복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다년도 중형 프로젝트 R&BD 개발사업 연구과제 수행기업에 선정됐다. 대봉엘에스는 유씨엘·큐피크바이오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개발비는 총 8억 원 수준. 대봉엘에스는 그동안 더마코스메틱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 고기능성 효능을 가진 PMWC 미백 소재 △ 피부 장벽 강화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CBD 스킨 배리어 인핸서(skin barrier enhancer) 소재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PMWC 미백 소재는 기존 소재들보다 효과가 높은 미백 기능 이외에도 피부 트러블 개선이 있는 멀티 기능을 발휘하는 소재로 독점성(SCI급 논문 2건·특허 등록 2건)과 신규성(비고시 미백 소재 식약처 개별인정), 신뢰성(새로운 작용기전),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다. CBD 스킨 배리어 인핸서 피부염증개선 소재는 인체 내 존재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abinoid)와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
원료의약품·화장품 소재 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의 ‘신규 유사 세라마이드 화합물과 그의 용도’ 특허가 미국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 스킨케어에 대한 정의가 본연의 피부 건강을 되찾고 지키는 것으로 진화하면서 피부장벽 관리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민텔의 리포트에 따르면 프랑스 여성의 70%는 스스로 민감성 피부라고 여기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이자 피부 지질 3대 구성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라마이드 함유 제품 출시 역시 증가추세다. 화장품 유해 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애플리케이션 메이리슈싱의 빅데이터는 지난 2021년 중국 대학생의 뷰티케어 제품 구매요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제품 성분이었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 건강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보습 성분을 가장 선호한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대봉엘에스의 CBD 세라마이드는 인체 내에 존재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abinoid: 대마에서 발견되는 다른 카나비노이드와 달리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며 △ 식욕·면역체계 활성 △ 통증 감각 조절 △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 IP(지식재산권)기반 해외진출 지원 사업(글로벌 IP 스타기업)에 다시 선정됐다. IP기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대봉엘에스는 특허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 당근잎·홍삼박·유자씨 등의 업사이클링 소재 △ 항더스트 효과가 있는 유자발효물 △ 콤부차 방식으로 만든 고지베리콤부 △ 만노오즈가 함유된 흰목이버섯 유래 Tremellan-MC Extract △ 식물유래 유사콜라겐(procollagen complex)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생물전환공정을 통한 사용감 개선 소재 개발 등 R&D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었으며 COSMOS, ECOCERT 등 다양한 화장품 원료의 국제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다시 선정됨으로써 연구와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지원사업과 빅데이터·트렌드 분석을 통한 화장품 소재·기술 개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올해 3분기 누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696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대비 15%가 증가한 역대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이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억 원의 감소를 나타냈다. 3분기 매출액은 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모다 9억 원이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대봉엘에스 측은 “3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 폭이 워낙 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4분기부터 이전까지의 원가 상승 요인이 가져올 타격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므로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은 개선할 수 있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3분기, 그리고 지금까지의 누적 실적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 친환경 배합사료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전방산업이라고 할 제약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
전 분기보다 17%·18.6% 늘어…올해 20% 성장 자신감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3억 원·영업이익 24억 원·당기순이익 22억 원을 시현,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7.0%·14.0%, 18.6%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화장품의 중국 수요 회복과 베트남, EU 등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혁신 상품 수출에 주력하는 고객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다 최근 SNS 마케팅으로 다양한 효능과 제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효능이 검증된 ‘에코-그린 프로세스’ 소재와 고함량·고기능성 ‘바이오-신쎄시스 더모’(Bio-synthesis Dermo) 소재가 인기를 끈 것도 실적 호전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대봉엘에스 측은 이 같은 시장상황과 성장배경을 기반으로 해당 소재에 대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제주 천연 유전자원을 활용하고 특허받은 제조 방법으로 보습·진정부터 항노화, 두피 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제품과 제약기술을 접목한 미백 기능성 원료인 ‘프로 멀티 화이트 시스테인’의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한 다양한 제형·효능 소재 확대와 나고야의정
고혈압치료제 원료 기반, 각 지표 증가…2분기도 지속 상승세 기대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박진오)의 1분기 매출액은 165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2.8%, 8.5%, 1.6% 증가한 수치다. 대봉엘에스의 이 같은 실적 상승은 고혈압치료제의 복합 처방이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잡으면서 올메사탄메독소밀과 발사탄, 암로디핀베실산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다만 사드 이슈의 완전한 해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지난해 같은 분기 실적보다는 감소세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다만 회사 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외부 환경회복세가 뚜렷해 향후 실적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와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해외 소재 대체 수요로 대봉엘에스의 제주유전자원을 활용한 소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일본 수출과 관련해 협의를 마무리한 원료의약품 엘-카보시스테인·에스-카보시스테인에 대한 기대감 역시 실적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회사 측은 “지난
현무암 파우더·마유 등 친환경 제주 토종소재 첫 선 대봉엘에스(대표이사 사장 박진오·http://www.daebongls.co.kr)가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가, 36종의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를 소개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R&D 스페셜리스트, 포뮬레이터 등 화장품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참관객 7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대봉엘에스는 36종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헤어제품을 위한 천연 소재를 선보였다. 이 원료들은 천연 원물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제품으로 친환경·자연주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주의 청정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제주 토종 원료들에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미세 분말로 모공의 피지를 꼼꼼하게 잡아주는 제주 현무암 파우더 △ 피지 성분과 흡사해 피부에 거부감이 없고 흡수력이 높은 제주 마유 크림 △ 피부 재생 능력을 돕는 제주 에키네시아 추출물 등이 바로 그것. 제주도 현지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원물들로 화학방부